아스널, 22년 만의 EPL 우승 이끈 아르테타 감독과 2030년까지 계약 연장

아스널, 22년 만의 EPL 우승 이끈 아르테타 감독과 2030년까지 계약 연장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 AP뉴시스아스널이 22년 만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이끈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계약을 2030년까지 연장했다.아스널은 7일 밤(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아르테타 감독과 재계약을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아스날과 아르테타 감독은 2030년 6월까지 동행을 이어가게 됐...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 AP뉴시스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 AP뉴시스

아스널이 22년 만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이끈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계약을 2030년까지 연장했다.

아스널은 7일 밤(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아르테타 감독과 재계약을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아스날과 아르테타 감독은 2030년 6월까지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아스널은 계약 조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나, AP통신은 이 계약으로 아르테타 감독의 연봉이 2000만 파운드(약 354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년 12월 아스널 지휘봉을 잡은 아르테타 감독은 현재 EPL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령탑직을 유지하고 있는 인물이다.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을 새로운 전성기로 이끌었으며, 특히 지난 시즌에는 22년 만에 EPL 우승을 안겼다. 아스널은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361경기를 지휘했으며, 그의 승률 62.05%는 우리 구단 역대 정식 감독 중 최고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이 구단에 내 미래를 맡기고, 아스널이 잘 되기를 바라는 특별한 사람들과 계속 일할 수 있는 건 특권”이라며 “여정을 계속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또 “우리는 이미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했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면서 “더욱 기대되는 것은 이것이 우리가 함께 이뤄낼 수 있는 일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문화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