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둥' 김민재 결국 명단 제외...모레노호, 우즈벡전 선발 명단 공개→김태현이 빈자리 메운다, 손흥민+오세훈 최전방 출격
출처:한국 대표팀 SNS(MHN 오관석 기자) 우즈베키스탄전에 나서는 로베르트 모레노호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한국 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모레노 감독은 앞선 경기들과 동일한 4-4-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MHN 오관석 기자) 우즈베키스탄전에 나서는 로베르트 모레노호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한국 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모레노 감독은 앞선 경기들과 동일한 4-4-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꼈다. 수비진은 조현택, 김태현, 이한범, 김태현으로 구성됐다. 중원에는 황희찬, 이재성, 박진섭, 이강인이 나서고 최전방에는 손흥민과 오세훈이 배치됐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김민재의 명단 제외다. 김민재는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둔 훈련에 이틀 연속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결장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대표팀 관계자는 "김민재는 이틀 연속 따로 회복 훈련을 했다. 큰 부상이 있어 소집 해제될 정도는 아니고 그동안 치른 경기가 많아 피로가 쌓인 듯하다"고 밝힌 바 있다.
결국 김태현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됐다. 김태현은 앞선 세 경기에서 모두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최전방에도 변화가 있다. 지난 세 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한 오현규 대신 오세훈이 손흥민과 호흡을 맞춘다. 이강인의 발끝에서 시작되는 날카로운 크로스를 오세훈이 적극적인 경합과 압도적인 높이를 앞세워 득점 기회로 연결하는 장면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한국은 모레노 감독 체제 첫 경기에서 에콰도르를 3-0으로 꺾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이어진 우루과이전에서 1-4로 대패한 데 이어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에서도 답답한 경기력 끝에 0-0으로 비겼다.
9, 10월 A매치 4연전의 마지막 경기인 만큼 승리로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 최근 두 경기에서 주춤한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반등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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