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우려’ 털어낸 포항, 오는 13일부터 스틸야드 홈경기 재개
사진=포항 스틸러스 제공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포항스틸야드에서 홈경기를 재개한다. 포항은 2일 “스틸야드 종합 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0월부터 홈경기를 정상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포항은 최근 홈경기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치러왔다. 지난 8월8일 울산 HD의 K리그1 경기 중 원정 테이블석 천장의 콘크...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포항스틸야드에서 홈경기를 재개한다.
포항은 2일 “스틸야드 종합 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0월부터 홈경기를 정상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포항은 최근 홈경기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치러왔다. 지난 8월8일 울산 HD의 K리그1 경기 중 원정 테이블석 천장의 콘크리트 일부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다. 당시 좌석에 앉아 있던 관중 한 명이 손등을 다쳤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스틸야드에서의 경기를 불허했다.
이에 포항은 지난 8월부터 스틸야드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했다. 동시에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안전 위해 요인에 대한 보수·보강 공사를 병행해왔다. 지난 2일 계획된 보수 작업을 완료했고 보수 조치가 이뤄진 부위를 비롯한 경기장 시설 전반에 대해 보수 상태 및 최종 안전성 점검을 진행했다.
포항 관계자는 “복수의 안전 전문기관이 점검한 결과 필요한 조치가 적정하게 이행됐고 추가적인 안전상 위해 요인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포항의 스틸야드 복귀전은 오는 13일 오후 7시 2026∼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2차전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전이다. 이어 18일 오후 4시30분 FC안양과 K리그1 32라운드를 치른다.
출처: 스포츠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