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에이스' 이강인 존재감 미쳤다! AT마드리드 합류 두 달 만에 개인상만 벌써 4개...팬 투표 1위→9월 이달의 선수 선정
출처:연합뉴스/AFP(MHN 오관석 기자)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합류 두 달 만에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벌써 네 번째 개인상을 품에 안았다.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지난 5일(한국시간) "이강인은 시즌 초반 아틀레티코에서 돋보인 영입생 가운데 한 명이다.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이강인이 또 하나의 인정...

(MHN 오관석 기자)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합류 두 달 만에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벌써 네 번째 개인상을 품에 안았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지난 5일(한국시간) "이강인은 시즌 초반 아틀레티코에서 돋보인 영입생 가운데 한 명이다.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이강인이 또 하나의 인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팬 투표로 선정되는 아틀레티코의 9월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조니 카르도주, 조너선 데이비드, 줄리아노 시메오네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분히 자격이 있는 수상이었다. 이강인은 지난달 아틀레티코가 치른 5경기에 모두 출전해 1골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오가며 자신의 장점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오사수나전에서는 득점까지 터뜨렸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마드리드 더비에서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2선에서 번뜩이는 움직임을 보여주며 공격에 힘을 보탰다.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은 뒤 개인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벌써 네 번째다.
지난 8월에는 라리가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여기에 경기 최우수 선수(MVP)에도 두 차례 선정됐다.
시즌 첫 경기였던 말라가전에서는 환상적인 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MVP까지 차지했다. 득점을 기록한 오사수나전에서도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이번 시즌 아틀레티코에서 두 차례 MVP를 차지한 선수는 이강인과 시메오네뿐이다.
입단한 지 불과 두 달 만에 개인상 네 개를 거머쥐며 빠르게 팀 내 입지를 다지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바탕으로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이강인은 성공적인 시즌 초반을 보내며 아틀레티코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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