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야구 새 역사 썼다! '1236만 관중 돌파' KBO리그, 정규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 달성…역대 최다 매진 경신도 '눈앞'

韓 야구 새 역사 썼다! '1236만 관중 돌파' KBO리그, 정규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 달성…역대 최다 매진 경신도 '눈앞'

[OSEN=수원, 조은정 기자]5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T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 개시 1시간 15분 전인 오후 12시 45분부로 위즈파크 1만8700석이 모두 팔렸다. KT의 이번 시즌 28번째 매진이며, 누적 관중은...

[OSEN=수원, 조은정 기자]5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T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 개시 1시간 15분 전인 오후 12시 45분부로 위즈파크 1만8700석이 모두 팔렸다. KT의 이번 시즌 28번째 매진이며, 누적 관중은 100만4272명이 됐다. 2025년 97만941명을 넘어 창단 최초 100만 관중 시대를 연 KT다. KT는 프로야구 10번째 구단이지만, 8번째로 한 시즌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매진 기록도 지난 시즌 24회
[OSEN=수원, 조은정 기자]5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T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 개시 1시간 15분 전인 오후 12시 45분부로 위즈파크 1만8700석이 모두 팔렸다. KT의 이번 시즌 28번째 매진이며, 누적 관중은 100만4272명이 됐다. 2025년 97만941명을 넘어 창단 최초 100만 관중 시대를 연 KT다. KT는 프로야구 10번째 구단이지만, 8번째로 한 시즌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매진 기록도 지난 시즌 24회

[OSEN=조은혜 기자] 2026 KBO 리그가 정규시즌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KBO리그는 5일까지 699경기를 치른 시점에 1236만 2000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아 기존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인 2025시즌의 1231만 2519명을 한 시즌만에 경신했다.

출범 첫 시즌이었던 1982년 총 143만 8768명의 관중으로 시작한 KBO리그는 지난 2024시즌 역대 최초로 1000만 관중을 달성했고, 지난해 1231만 2519명에 이어 올 시즌까지 2년 연속 1200만, 3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달성했다. 또한, 역대 최초로 10개 구단 중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5일까지 평균 관중은 1만 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 중이다. 또한 5일 잠실, 대구, 수원 경기가 매진을 기록해, 지난해 작성된 331경기 매진 경기 수에 1경기만을 남겨두게 됐다.

정규시즌 신기록 달성 요인 파악을 위한 조사를 실시한 KBO는 국제대회 호성적과 젊은 스타들의 활약, 온라인 영상 콘텐츠, 경기 시간 단축 제도, 다양한 협업 상품 출시 등을 관중 수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먼저 KBO는 3월 개최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는 17년 만에 극적인 8강 진출을 이루어내며, 달궈진 야구 열기가 곧바로 이어진 KBO 리그 개막 흥행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또한, 9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의 5대회 연속 금메달 등 국제대회에서의 성과가 야구 팬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리그에 대한 관심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여기에 대표팀과 리그에서 맹활약한 젊은 스타 선수들의 활약이 대중적 인기를 견인하면서, 신규 팬 유입과 함께 야구장 방문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동인으로 작용했다고 봤다.

2024년부터 유무선 중계권 계약 체결, 팬들이 경기 장면을 활용한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 신규 유입 팬도 늘어났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87.0%는 경기 영상 2차 가공물을 시청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시청한 콘텐츠(복수응답)는 '하이라이트 편집본'(50.8%), '유머/흥미 영상'(34.2%), '팬 메이드 영상'(32.3%) 순이었다.

본격적으로 야구장을 찾아 직접 관람하기 전부터 2차 가공물을 시청한 응답자 가운데 67.2%는 2차 가공물 시청이 야구장 방문에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이 비율은 20대(72.3%)와 여성(69.1%)에서 상대적으로 높아, 온라인 영상 콘텐츠가 젊은 층과 여성 팬의 야구장 유입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OSEN=대전,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SSG 랜더스를 연이틀 잡고 3연승을 내달렸다. 반면 SSG는 속수무책 11연패에 빠졌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와의 홈경기에서 13-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한화는 시즌 전적 26승25패를 만들었다. SSG는 11경기 연속 패하면서 22승29패1무가 됐다.시즌 25번째 매진 기록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2026.05.30 / jpnews@osen.co.kr
[OSEN=대전,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SSG 랜더스를 연이틀 잡고 3연승을 내달렸다. 반면 SSG는 속수무책 11연패에 빠졌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와의 홈경기에서 13-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한화는 시즌 전적 26승25패를 만들었다. SSG는 11경기 연속 패하면서 22승29패1무가 됐다.시즌 25번째 매진 기록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2026.05.30 / [email protected]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통해 KBO 리그를 접하는 흐름은 공식 SNS 채널 지표에서도 확인된다.

KBO 공식 유튜브 구독자는 9월 기준 약 50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약 8만 9천여명(21.6%) 증가했으며, 올해 숏폼 콘텐츠 발행량도 전년 동기 대비 약 2.5배로 늘었다.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역시 약 74만여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약 14만여명(23.2%) 증가했다. 특히 전체 팔로워 중18~34세가 71.4%를 차지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용자 기반을 형성했다.

또한, 국가대표팀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전하는 콘텐츠도 팬들의 많은 관심이 조회수로 나타났다. 2026 WBC와 2026 아시안게임 관련 편당 평균 조회수는 채널 전체 평균 보다 각각 약 61.3%와 324.5%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KBO리그 팬 확장은 TV 시청률 증가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달 27일까지 2026 KBO리그 TV 평균 합산 시청률은 1.22%로 지난해 1.15% 대비 6.1%나 상승했다. 경기당 평균 합산 시청자 수는 28만 3408명으로 지난해 27만 2957명 대비 3.83% 증가했다.

한편 2026 KBO리그는 3월 28일 개막 이후 100만 단위 관중을 모두 역대 최소 경기로 달성했다. 4월 10일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넘어서며 2025시즌(60경기)보다 5경기 앞섰고, 이후 200만(117경기), 300만(166경기), 400만(222경기), 500만(275경기), 600만(334경기), 700만(388경기) 관중을 차례로 역대 최소 경기로 넘어섰다.

전반기에는 424경기에서 763만 3775명이 입장해 역대 전반기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후반기에도 7월 19일 443경기 만에 800만 관중, 8월 11일 505경기 만에 900만 관중을 달성했으며, 8월 26일에는 565경기 만에 1000만 관중을 넘어서 2024시즌부터 3년 연속 1,000만 관중을 기록했다. 이는 2025시즌(587경기)보다 22경기 빠른 기록이다.

9월 12일에는 626경기 만에 1100만 관중, 10월 1일에는 684경기 만에 1200만 관중을 달성하며 모두 역대 최소 경기로 달성했다.

[OSEN=잠실, 지형준 기자]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카라스코, KIA는 네일이 선발로 나섰다.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KIA 팬들이 열띤 응원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03 / jpnews@osen.co.kr
[OSEN=잠실, 지형준 기자]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카라스코, KIA는 네일이 선발로 나섰다.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KIA 팬들이 열띤 응원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03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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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