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 인터뷰] ’제카 김건우 “애국가 울릴 때 뭉클, '페이커' 조언 덕에 부담 떨쳐”

[오!쎈 인터뷰] ’제카 김건우 “애국가 울릴 때 뭉클, '페이커' 조언 덕에 부담 떨쳐”

[OSEN=도코나메(일본), 박준형 기자] 1, 2세트의 아슬아슬했던 위기를 연속 대역전극으로 이겨낸 대한민국 e스포츠 대표팀이 대만을 완전히 압도하며 금메달을 차지햇다. 강동훈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LoL...

[OSEN=도코나메(일본), 박준형 기자] 1, 2세트의 아슬아슬했던 위기를 연속 대역전극으로 이겨낸 대한민국 e스포츠 대표팀이 대만을 완전히 압도하며 금메달을 차지햇다. 강동훈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LoL 결승전 대만과의 3세트 경기에서 시작부터 상체와 정글 주도권을 단단히 움켜쥐며 대만을 압박한 끝에 29분 만에 넥서스를 깨뜨리고 금메달을 확정 지었다.시상식에서 LoL 한국대표팀 제카 김건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OSEN=도코나메(일본), 박준형 기자] 1, 2세트의 아슬아슬했던 위기를 연속 대역전극으로 이겨낸 대한민국 e스포츠 대표팀이 대만을 완전히 압도하며 금메달을 차지햇다. 강동훈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LoL 결승전 대만과의 3세트 경기에서 시작부터 상체와 정글 주도권을 단단히 움켜쥐며 대만을 압박한 끝에 29분 만에 넥서스를 깨뜨리고 금메달을 확정 지었다.시상식에서 LoL 한국대표팀 제카 김건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OSEN=고용준 기자] “메달 시상식에서 태극기를 바라보며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할 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순간에는 국가대표로서 뭉클함이 깊게 와닿았습니다.”

생애 첫 아시안게임 결승전이라는 중압감 넘치는 무대에서 ‘제카’ 김건우가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가대표팀의 미드 라이너로 선발 출전해 금빛 승리를 완벽히 견인했다. ‘페이커’ 이상혁(30, T1)의 조언을 받아 부담감을 털어낸 그는 흔들림 없는 경기력으로 대표팀의 2연속 전승 우승 신화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강동훈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LoL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대만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결승전 선발로 나선 김건우는 흔들림 없는 경기력으로 대표팀의 무실세트 전승 우승을 이끌었다.

경기 후 OSEN의 전화 인터뷰에 응한 김건우는 “아시안게임 첫 출전이었는데,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동료 선수들과 감독·코치님, 전력분석관님, 그리고 e스포츠협회 관계자분들께서 너무나 큰 도움을 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태극마크를 달고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다”고 감사를 표했다.

[OSEN=도코나메(일본), 박준형 기자] 1, 2세트의 아슬아슬했던 위기를 연속 대역전극으로 이겨낸 대한민국 e스포츠 대표팀이 대만을 완전히 압도하며 금메달을 차지햇다. 강동훈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LoL 결승전 대만과의 3세트 경기에서 시작부터 상체와 정글 주도권을 단단히 움켜쥐며 대만을 압박한 끝에 29분 만에 넥서스를 깨뜨리고 금메달을 확정 지었다.시상식에서 LoL 한국대표팀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6.1
[OSEN=도코나메(일본), 박준형 기자] 1, 2세트의 아슬아슬했던 위기를 연속 대역전극으로 이겨낸 대한민국 e스포츠 대표팀이 대만을 완전히 압도하며 금메달을 차지햇다. 강동훈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LoL 결승전 대만과의 3세트 경기에서 시작부터 상체와 정글 주도권을 단단히 움켜쥐며 대만을 압박한 끝에 29분 만에 넥서스를 깨뜨리고 금메달을 확정 지었다.시상식에서 LoL 한국대표팀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6.1

김건우는 시상대 위에서의 순간을 복기하며 감격을 숨기지 않았다. 김건우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대회에 나서 국가의 영예를 높이는 데 함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사실이 정말 자랑스러웠던 순간”이라고 되짚었다.

이날 결승전은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관중이 입장을 한 현장 경기였다. 무게감이 다른 무대였지만, 그는 든든한 조력자 덕분에 부담감을 털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건우는 “확실히 이전 경기들과는 다른 무게감이 들었던 게 사실”이라면서도 “팀적으로 준비를 잘했고, 옆에서 ‘페이커’ (이)상혁이 형이 조언과 도움을 많이 준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경기를 준비할 수 있었다”고 공을 돌렸다.

[OSEN=도코나메(일본), 박준형 기자] 1, 2세트의 아슬아슬했던 위기를 연속 대역전극으로 이겨낸 대한민국 e스포츠 대표팀이 대만을 완전히 압도하며 금메달을 차지햇다. 강동훈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LoL 결승전 대만과의 3세트 경기에서 시작부터 상체와 정글 주도권을 단단히 움켜쥐며 대만을 압박한 끝에 29분 만에 넥서스를 깨뜨리고 금메달을 확정 지었다.금메달 확정한 제카 김건우와 캐니언 김건부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
[OSEN=도코나메(일본), 박준형 기자] 1, 2세트의 아슬아슬했던 위기를 연속 대역전극으로 이겨낸 대한민국 e스포츠 대표팀이 대만을 완전히 압도하며 금메달을 차지햇다. 강동훈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LoL 결승전 대만과의 3세트 경기에서 시작부터 상체와 정글 주도권을 단단히 움켜쥐며 대만을 압박한 끝에 29분 만에 넥서스를 깨뜨리고 금메달을 확정 지었다.금메달 확정한 제카 김건우와 캐니언 김건부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

치열했던 1, 2세트 접전 상황에 대해서는 팀원 간의 강한 신뢰를 승인으로 꼽았다. 김건우는 “상대가 전력 자체를 정말 잘 준비해 와서 초반에 불리하게 시작했다”며 “하지만 끝까지 서로를 믿고 집중한 덕분에 역전에 성공할 수 있었다. 상대가 초반 바텀 위주 전략을 준비해 온 것이 보여 3세트에서는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신경 쓰며 경기를 풀어나갔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건우는 이번 금메달을 발판 삼아 한층 더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번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선수로서나 사람으로서나 배운 것도, 얻은 것도 정말 많다. 앞으로 더욱 발전해서 팬분들께 잘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드리고 싶다.” / [email protected]

출처: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