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스널 선수 징역형 가능성 대충격! 가짜 코로나19 백신 증명서 발급 혐의…스위스 대표로 네이션스리그도 불참

전 아스널 선수 징역형 가능성 대충격! 가짜 코로나19 백신 증명서 발급 혐의…스위스 대표로 네이션스리그도 불참

사진=스카이스포츠[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아스널에서 뛰었던 그라니트 자카가 가짜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은 혐의로 징역형에 처할 가능성이 나왔다.영국 더선은 21일(한국시각) '선덜랜드의 그라니트 자카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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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아스널에서 뛰었던 그라니트 자카가 가짜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은 혐의로 징역형에 처할 가능성이 나왔다.

영국 더선은 21일(한국시각) '선덜랜드의 그라니트 자카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가짜 백신 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았다고 인정하면서 거액의 벌금 또는 징역형에 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자카는 스위스 루체른시 검찰청이 진행 중인 형사 수사로 인해 대표팀의 다가오는 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에 불참하게 됐다. 이번 논란은 루체른의 한 의사가 실제로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음에도 접종 증명서를 발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불거졌다.

FILE PHOTO: Soccer Football - Premier League - Manchester City v Sunderland - Etihad Stadium, Manchester, Britain - September 20, 2026 Sunderland's Granit Xhaka applauds fans after the match Action Images via Reuters/Lee Smith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FILE PHOTO: Soccer Football - Premier League - Manchester City v Sunderland - Etihad Stadium, Manchester, Britain - September 20, 2026 Sunderland's Granit Xhaka applauds fans after the match Action Images via Reuters/Lee Smith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이와 관련해 자카는 성명을 통해 "최근 며칠 동안 내 과거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 많은 보도가 나왔다"며 "당시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개인적으로 매우 확신이 없었고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자카는 "나는 정당한 절차를 통하지 않고, 백신 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았다"며 "지금은 그것이 올바른 행동이 아니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다. 내가 저지른 실수였고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내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실관계를 밝히는 절차에 임할 것이며, 관계 당국에 전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카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아스널 선수였다. 그는 2023년 아스널을 떠나 독일의 바이어 레버쿠젠으로 이적했고, 2025년 선덜랜드로 합류하며 잉글랜드로 돌아왔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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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번 수사가 잘못된 공식 증명을 취득하거나 코로나19 관련 증명서와 연결된 문서를 위조한 행위가 형사 범죄에 해당하는지를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검찰 측은 "목적은 허위 증명서 또는 문서 위조와 관련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관한 허위 증명서를 부정하게 취득하는 행위가 형사법상 문제가 되는 행위였는지를 규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위스에서 문서 위조는 중대한 처벌 대상이며, 거액의 벌금 또는 최대 5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