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알칸타라와 내년도 함께... 에이스는 먼저 '팔꿈치 정비' [오피셜]
지난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전이 알칸타라의 올 시즌 마지막 등판이 됐다. 키움은 알칸타라와 내년 시즌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 키움히어로즈, 알칸타라와 재계약 합의... 부상 예방 차원 뼛조각 제거술 실시). /사진=키움 히어로즈[STN뉴스] 류승우 기자┃키움 히어로즈가 올 시즌 팀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STN뉴스] 류승우 기자┃키움 히어로즈가 올 시즌 팀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책임진 라울 알칸타라와 내년에도 함께한다. 재계약에 큰 틀에서 합의한 알칸타라는 시즌을 조기에 마치고 오는 23일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는다.
지난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전이 알칸타라의 올 시즌 마지막 등판이 됐다. 키움은 알칸타라와 내년 시즌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최근 선수 측에 재계약 의사와 계약 조건을 전달했다. 알칸타라 측도 긍정적인 답을 내놨다. 세부 절차는 남아 있지만, 내년에도 키움 유니폼을 입는 데는 양측의 뜻이 모였다.
23일 팔꿈치 수술… 캠프 정상 합류 목표
알칸타라는 오는 23일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술을 받는다. 구단은 향후 부상 위험을 줄이고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수술 뒤 약 3개월간 회복 과정을 거쳐 내년 스프링캠프에 정상 합류할 계획이다.
알칸타라는 "내년에도 함께하자는 제안을 먼저 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내년 시즌을 더 건강한 모습으로 맞이하기 위해서는 지금 수술을 받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팀 최다 155⅔이닝… 내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올 시즌 성적은 25경기 9승 9패, 평균자책점 3.87이다. 팀 내 최다인 155⅔이닝을 소화하며 키움 선발진을 이끌었다. 두 자릿수 승리까지 1승을 남겨뒀지만, 남은 등판 대신 수술과 회복을 택했다.
알칸타라는 "올 시즌을 조금 일찍 마무리하게 됐는데, 한 시즌 동안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잘 준비해서 내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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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STN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