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진짜 배 아프겠다!' 임대 보낸 아라우호, 리버풀 가자마자 'MOM' 수상→환상 백힐 도움까지…벌써 '완전 영입' 분위기

'바르사 진짜 배 아프겠다!' 임대 보낸 아라우호, 리버풀 가자마자 'MOM' 수상→환상 백힐 도움까지…벌써 '완전 영입' 분위기

사진=리버풀[포포투=김호진]FC 바르셀로나에서 리버풀로 임대를 떠난 로날드 아라우호가 이적 단 4경기 만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리버풀은 지난 1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조별리그)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사진=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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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FC 바르셀로나에서 리버풀로 임대를 떠난 로날드 아라우호가 이적 단 4경기 만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리버풀은 지난 1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조별리그)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에 2-1로 제압했다.

해당 경기서 아라우호는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공수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공격에서는 환상적인 장면까지 만들어냈다. 전반 막판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감각적인 백힐 패스로 도미닉 소보슬러이의 동점골을 도왔다. 리버풀은 이후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의 역전골까지 터지면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런 활약에 스페인 'AS'는 10일 '아라우호가 바르셀로나를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는 제목으로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리버풀에 합류한 아라우호가 빠르게 팀에 적응하고 있다. 불과 4경기 만에 리버풀에서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활약을 인정받은 아라우호는 경기 종료 후 리버풀 팬들이 선정한 경기 최우수선수에도 이름을 올렸다. 본래 센터백이 주 포지션이지만 오른쪽 풀백에서도 안정적인 수비와 적극적인 공격 가담을 동시에 보여주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아라우호는 올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나 리버풀로 임대 이적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주장단까지 맡았던 핵심 수비수였지만 지난 시즌 입지가 흔들렸고 결국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리버풀은 아라우호를 임대로 영입하면서 5,500만 유로(약 860억원)의 완전 영입 옵션까지 확보했다.

그리고 불과 4경기 만에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AS'는 "리버풀은 아라우호에게 매우 만족하고 있다. 구단 내부에서는 이미 5,500만 유로의 완전 영입 옵션을 실행하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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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