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마스터컵 우승 '면압' "아반떼N이라 우승했다"
1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GES(Game Esports Seoul) 현장에서 진행된 '현대N X 레이싱 마스터 컵'에서 대한민국 '면압' 김우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은 대만의 '송시크'와 대결을 펼쳤는데, 무려 13라운드 풀경기까지 이어진 대접전 끝에 7:6으로 승리하며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이하...
1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GES(Game Esports Seoul) 현장에서 진행된 '현대N X 레이싱 마스터 컵'에서 대한민국 '면압' 김우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은 대만의 '송시크'와 대결을 펼쳤는데, 무려 13라운드 풀경기까지 이어진 대접전 끝에 7:6으로 승리하며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이하 '면압' 김우진의 인터뷰 내용이다.

Q. 힘든 경기였다. 우승을 차지한 소감은?
각 지역에서 올라온 8명 중 모바일로 하는 사람이 나 혼자였다. 그래서 순위를 쉽게 가져갈 줄 알았는데 다른 분들이 잘하더라.
Q. 대회는 어떻게 준비했나?
특별한 준비를 하기보단 평소 하던 대로 했다.
Q. 결승 진출 확정 후 3-4위전이 딜레이가 꽤 됐다. 기다리는 동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나?
너무 배가 고파서 일단 샌드위치를 사먹었다(웃음). 그래서 힘이 났다.
Q. 작년에는 미성년자라 국제 대회 참가를 못했었다.
작년 대비 올해 실력이 정말 많이 늘었고, 그것과 별개로 작년 상금이 굉장히 커서 아쉽긴 했다.
Q. 아반떼N에 대한 특징이 있다면?
코너를 탈출할 때 다른 차량과 다르게 치고 나가는 감이 있는데, 외국 선수들은 그걸 잘 모르더라. 한국 서버에서는 나온 지 꽤 오래된 차량이라 나는 익숙했다.
Q. 13라운드까지 이어진 엄청난 대결이었는데?
정말 많이 힘들었다. 13라운드까지 갈 줄 몰랐다. 그리고 추격, 역전을 당하면서 '망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다시 흐름을 되찾으면서 다시 집중할 수 있었다.
Q. 6:6 상황에서 마지막 라운드는 떨리지 않았나?
마지막 차량이 아반떼N이라 떨림은 없었다. 내가 더 익숙한 차량이라 차분했다.
Q. 이번 대회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 잘한 점은?
8강 랭킹전 당시 차량을 잘못 골랐던 적이 있는데 그게 아쉽고, 잘한 경기는 결승에서 다시 흐름을 되찾은 시점이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지켜봐 준 모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대회를 열어 준 현대N, 넷이즈게임즈에 정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출처: 인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