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승 수원' 승격에 한걸음 더…부산도 연승, 승격 경쟁 지속
수원 삼성이 성남FC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하며 승점 62점째를 획득하며 K리그2 1위를 굳건하게 유지했다. 사진은 수원 강현묵이 동료와 환호하는 모습./한국프로축구연맹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성남FC를 꺾고 승격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수원은 25일 오후 2시 경기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하나은행 K...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성남FC를 꺾고 승격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수원은 25일 오후 2시 경기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수원은 19승째(5무 4패)를 챙기며 승점 62점으로 1위를 굳건하게 유지했다. 이날 승리로 수원은 7연승과 함께 15경기 연속 무패를 질주했다.
수원은 전반 25분 강현묵이 헤더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 나갔다. 르본이 측면 돌파 후 올려준 공을 강현묵이 방향을 바꿔 놓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수원은 후반 정규시간 종료 4분 전 상대 자책골로 2-0으로 달아나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후반 41분 루이스가 올린 크로스가 이상민에 맞고 굴절돼 수원은 이날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고 결국 2-0으로 승리했다.
같은 시간 수원FC는 충남아산FC와의 홈경기에서 0-1로 덜미를 잡혔다. 이날 패한 수원FC는 15승 9무 4패로 승점 54점을 유지해 1위 수원과의 승점차가 8점으로 벌어졌다.
수원FC로서는 이날 패배로 연속 무패 기록이 15경기로 종료됐다. 지난 15경기에서 9승 6무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상위권 싸움을 펼친 수원FC는 3위 서울이랜드와의 격차를 넓히지 못하며 54점으로 동률을 기록중이다. 하루 전 열린 경기에서 대구FC가 승점 3점을 보태 승점 52점으로 턱밑까지 추격한 점도 부담이다. 수원은 충남아산전에서 전반 25분 수비수 델란의 자책골이 나왔고 이 골은 이날 경기에서 나온 유일한 득점이었다.
5위 부산 아이파크는 경남FC를 홈에서 3-1로 꺾으며 승점 48점째를 기록했다. 지난 18라운드부터 25라운드까지 8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 빠졌던 부산은 이날 승리로 2연승과 함께 최근 3경기 연속 무패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승격 경쟁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 부산은 가브리엘이 멀티골을 기록했고 안현범도 한 골을 보태 조진혁이 한 골을 만회한 경남에 승리했다.
출처: 동행미디어 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