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복귀' 이강인, 드리블 2회+슈팅 2회 번뜩였지만...답답한 아틀레티코, 데포르티보와 0-0 전반 종료

'선발 복귀' 이강인, 드리블 2회+슈팅 2회 번뜩였지만...답답한 아틀레티코, 데포르티보와 0-0 전반 종료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아인]이강인이 2경기 만에 선발 명단에 복귀했지만, 아틀레티코가 답답한 경기력으로 전반을 마쳤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6-27시즌 라리가 10라운드에서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와 0-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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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이강인이 2경기 만에 선발 명단에 복귀했지만, 아틀레티코가 답답한 경기력으로 전반을 마쳤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6-27시즌 라리가 10라운드에서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와 0-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아틀레티코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루크먼, 알바레스, 이강인이 스리톱을 가동하고 중원은 바에나, 율만, 바리오스가 구축했다. 백4는 그리말도, 한츠코, 푸빌, 요렌테가 구성하고 골키퍼 장갑은 오블락이 꼈다.

이에 맞선 데포르티보는 5-3-2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예레마이, 은송고가 투톱을 이루고 비야레스, 아마투치, 소리야노가 미드필드에 나섰다. 백5는 콰글리아타, 루레이로, 히메네스, 알티, 멜라가 형성하고 골문은 로만이 지켰다.

시작부터 데보르티보의 강한 압박이 이어졌다. 아틀레티코가 주도권을 가져갔지만 데포르티보도 역습 기회를 노리며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데포르티보가 먼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6분 루레이로가 문전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오블락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9분에도 은송고의 헤더 슈팅을 오블락이 막아냈다.

데포르티보의 촘촘한 수비가 계속됐다. 아틀레티코는 전반 14분 바에나의 패스를 받은 알바레스가 왼발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옆으로 빗나갔다. 전반 17분에는 알바레스가 상대 수비진을 제치고 보낸 볼을 바리오스가 슈팅했지만 골대 위로 넘어갔다. 아틀레티코가 가슴을 쓸었다. 전반 28분 프리킥 상황에서 직접 노린 슈팅을 오블락이 막았다. 혼전 상황이 이어졌지만 푸빌이 골문 옆으로 걷어냈다.

아틀레티코가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전반 37분 이강인이 상대 수비진을 벗겨낸 뒤 직접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크로스바 위를 넘어갔다. 이어 푸빌이 내준 패스를 받은 이강인이 재차 박스 바깥에서 슈팅했지만 윗그물에 맞았다. 전반 45분에는 율만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다.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

출처: 포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