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4-1로 박살 낸 감독에게 '절대 맨유 가지 마라' 경고!…파브레가스 차기 사령탑설에 리네커 폭탄 발언! "그곳은 감독들의 무덤"

맨유 4-1로 박살 낸 감독에게 '절대 맨유 가지 마라' 경고!…파브레가스 차기 사령탑설에 리네커 폭탄 발언! "그곳은 감독들의 무덤"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호진]세스크 파브레가스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잉글랜드 축구의 전설들이 그의 맨유행을 만류했다.현재 맨유는 극심한 부진에 빠져 있다.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코모에 1-4로 완패하며 공식전7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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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세스크 파브레가스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잉글랜드 축구의 전설들이 그의 맨유행을 만류했다.

현재 맨유는 극심한 부진에 빠져 있다.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코모에 1-4로 완패하며 공식전7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에 마이클 캐릭 감독의 경질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맨유를 상대로 대승을 거둔 파브레가스 감독이 차기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다. 파브레가스는 현역 시절 아스널과 바르셀로나, 첼시 등에서 활약한 세계적인 미드필더 출신이다. 은퇴 이후 지도자로 변신한 그는 코모를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코모를 이탈리아 세리에 A 승격 이후 빠르게 성장시켰고, UCL 진출까지 이끌었다. 최근에는 맨유를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며 자신의 지도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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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게리 리네커는 파브레가스가 맨유 감독직을 맡는 것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국 '트리뷰나'는 24일(한국시간) 리네커의 발언을 전했다. 그는 "파브레가스는 언젠가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 코모에서 어느 정도의 성공만 이어가더라도 빅클럽이 그를 데려가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구단이 맨유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가 맨유 감독직을 맡는다면 미친 짓이다! 그곳은 사실상 무덤이다"라며 강도 높은 경고를 남겼다.

앨런 시어러 역시 같은 의견이었다. 그는 "맨유가 거대한 축구 구단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매력적인 감독직이 아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감독이 그 자리를 거쳐 갔고, 또 경질됐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일하게 매력적인 부분이라면 12개월이나 18개월 뒤에 거액의 위약금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점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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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