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레나, 'PGS 11' 파이널 1일 차 1위…T1 4위·DN수퍼스 5위 (PGS 서킷 4) [종합]

이아레나, 'PGS 11' 파이널 1일 차 1위…T1 4위·DN수퍼스 5위 (PGS 서킷 4)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아레나가 'PGS 11'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1위를 차지했다. 한국팀 중에선 T1과 DN수퍼스가 각각 4위와 5위에 오르며 최상위권을 추격하고 있다.24일 크래프톤은 중국 상하이에서 '2026 펍지 글로벌 시리즈 11(PUBG Global Series 11, 이하...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아레나가 'PGS 11'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1위를 차지했다. 한국팀 중에선 T1과 DN수퍼스가 각각 4위와 5위에 오르며 최상위권을 추격하고 있다.

24일 크래프톤은 중국 상하이에서 '2026 펍지 글로벌 시리즈 11(PUBG Global Series 11, 이하 PGS 11)' 파이널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PGS 11'은 2026 시즌 마지막 서킷인 'PGS 서킷 4(PGS Circuit 4)'의 중간 단계다. 서킷 4는 11월 1일까지 'PGS 10', 'PGS 11', 'PGS 12' 순으로 진행된다.

'PGS 11'은 위너스 스테이지, 서바이벌 스테이지, 파이널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앞선 위너스 스테이지와 서바이벌 스테이지에서 생존한 16개 게임단이 격돌한 파이널. 준비된 모든 매치를 치른 결과, 이아레나가 52점으로 1위에 올랐다. 그리고 46점의 팀 리퀴드가 2위, 45점의 버투스 프로가 3위에 올라 상위권을 형성했다.

1매치는 이아레나와 팀 팔콘스가 매치리더보드 1위와 치킨 팀 자리를 나눠 가졌다. 이아레나는 순위 점수 6점과 킬 포인트 11점 포함 17점을 확보해 1위에 올랐다. 그리고 팀 팔콘스는 6킬 치킨을 해내며 16점(2위)을 확보했다. 한국의 DN수퍼스는 순위 점수 5점과 킬 포인트 5점을 가져가며 10점을 따냈다.

2매치는 팀 리퀴드가 6킬 치킨을 통해 매치리더보드 1위와 치킨 팀의 자리 모두 손에 넣었다. 뒤를 이어 이아레나가 14점으로 2위에 올랐으며, T1이 13점으로 3위, DN수퍼스가 10점으로 4위에 올랐다.

3매치에는 T1이 12킬 치킨을 뜯으며 압도적인 매치리더보드 1위에 올랐다. 앞선 매치에 좋은 성적을 거둔 팀 리퀴드와 이아레나 역시 각각 13점과 10점을 따내며 파이널 1일 차 1위를 향한 경쟁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4매치에는 버투스 프로가 8킬 치킨에 성공하며 매치리더보드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9킬을 해낸 풀 센스가 13점으로 2위에 올랐고, 팀 리퀴드는 12점으로 3위에 올랐다.

5매치에는 페트리코 로드가 13킬 치킨을 해내며 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뒤를 이어 팀 바이탈리티와 09가 12점을 가져갔으며, DN수퍼스가 8점을 확보해 4위에 올랐다. TOP4 싸움 직전까지 순조롭게 상황을 빌드업한 DN수퍼스. 이에 이들 입장에선 치킨을 뜯을 수도 있는 매치였다. 8점 획득도 의미 있는 성과이나, 점수 1, 2점이 중요한 파이널인만큼 아쉬움이 남는 경기가 됐다.

다섯 매치 결과, 한국팀들의 희비는 크게 엇갈렸다. 먼저, 44점으로 4위에 오른 T1과 40점으로 5위에 오른 DN수퍼스는 최상위권과 차이가 크지 않아 파이널 2일 차에 충분히 우승을 노릴 수 있다.

그러나 21점으로 13위에 오른 지케이, 14점으로 14위에 오른 젠지는 현실적으로 우승 경쟁권에서 멀어졌다. 이들이 다시 우승 경쟁권에 오르기 위해선 10킬 치킨 이상의 성과를 거두는 매치가 반드시 한 번 이상 나와야 한다.

남은 건 단 다섯 매치. 누가 파이널 2일 차에 흐름을 잡고 'PGS11'의 정상에 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