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존경한 맨유 후배, 손흥민과는 적으로 만난다…메시의 마이애미? 자유계약 MLS 합류설 등장

박지성 존경한 맨유 후배, 손흥민과는 적으로 만난다…메시의 마이애미? 자유계약 MLS 합류설 등장

Paul Pogba, left, and Zulay Pogba pose for photographers upon arrival at the BoF 500 gala in Paris, in Paris, France, Saturday, Oct. 3, 2026. (AP Photo/Emma Da Silva)

Paul Pogba, left, and Zulay Pogba pose for photographers upon arrival at the BoF 500 gala in Paris, in Paris, France, Saturday, Oct. 3, 2026. (AP Photo/Emma Da Silva)
Paul Pogba, left, and Zulay Pogba pose for photographers upon arrival at the BoF 500 gala in Paris, in Paris, France, Saturday, Oct. 3, 2026. (AP Photo/Emma Da Silva)
폴 포그바. 사진=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폴 포그바. 사진=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폴 포그바(33)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향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포그바는 맨유 선배 박지성에 대한 존경을 드러내면서 한국 팬들에게 호감을 산 선수다. 그가 MLS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LAFC)과 맞대결하는 장면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스페인 마르카는 13일(한국시각) '2018년 프랑스 대표팀 소속으로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포그바가 머지않아 MLS의 새로운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AS 모나코(프랑스)와 결별한 뒤 자유계약 신분인 상태다. 앞서 포그바는 맨유와 유벤투스(이탈리아) 등에서 뛰면서 재능을 인정 받았다.

앞서 영국 데일리 메일은 포그바가 현재 여러 MLS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도핑 징계에서 복귀한 뒤 모나코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던 포그바가 선수 생활을 이어갈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MLS다. 포그바는 지난 8월 여러 구단에게 영입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DC 유나이티드와 이야기를 나눴고, 리오넬 메시가 소속된 인터 마이애미도 그와 연결된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 시티 FC도 유력한 행선지 중 하나로 주목 받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들 구단 중 어느곳도 그와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하지는 않고 있다. 여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미드필더로 평가되는 그가 MLS 내 어떤 팀으로 향할지 팬들의 기대는 커지고 있다.

(FILES) Monaco's French midfielder #08 Paul Pogba gestures during the French L1 football match between Paris FC and AS Monaco at the Stade Jean-Bouin in Paris on April 10, 2026. Former Manchester United and Juventus midfielder Paul Pogba will be released by Monaco after a series of injuries, the Fre
(FILES) Monaco's French midfielder #08 Paul Pogba gestures during the French L1 football match between Paris FC and AS Monaco at the Stade Jean-Bouin in Paris on April 10, 2026. Former Manchester United and Juventus midfielder Paul Pogba will be released by Monaco after a series of injuries, the Fre

한편, 포그바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선배인 박지성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표현하며 화제가 됐다. 그는 지난 2017년 글로벌 매체 ESPN과의 인터뷰에서 인종 차별 관련 질문을 받은 뒤 "피부색은 축구와 아무 관련이 없다. 박지성을 볼 때 그저 감탄하게 된다"며 "그는 경기장 안에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실력으로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그는 박지성과 함께 호나우지뉴와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함께 언급하기도 했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