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발 제외한 이유 있었다...맨유 초비상, 시메오네 UCL 작심 라인업 예고 "핵심 선수 모두 선발 출전 계획"
AFP연합뉴스[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위해 이강인을 아껴뒀다. 스페인의 마르카는 12일(한국시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맨유와의 경기를 앞두고 마지막 훈련 세션에서 전체 선수들이 훈련에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는 14일 오전 3시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위해 이강인을 아껴뒀다.
스페인의 마르카는 12일(한국시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맨유와의 경기를 앞두고 마지막 훈련 세션에서 전체 선수들이 훈련에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는 14일 오전 3시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리는 2026~2027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 스테이지 2차전을 앞두고 있다. 앞서 1차전에서 리버풀에 1대2로 패하며 아쉬운 스타트를 보인 아틀레티코로서는 이번 맨유와의 맞대결에서는 반드시 승리로서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아틀레티코는 이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뒀다. 바로 이강인을 비롯한 핵심 선수들을 A매치 기간 이후 이어진 리그 경기에서 일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하며 맨유전에 맞춰 최적의 컨디션 조절에 나선 것이다.
마르카는 '최근 4연승으로 긍정적인 분위기인 아틀레티코는 이번 맨유전을 앞두고 모든 선수단을 동원해 마지막 훈련을 진행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알라베스전에서는 대표팀에 다녀온 선수들에게 적절한 휴식을 부여했다. 맨유전에서 핵심 선수들을 모두 선발 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ㅅ세웠다. 따라서 직전에 벤치에 앉았던 바에나, 이강인, 한츠코, 마르코 푸빌은 선발 라인업에 복귀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앞서 1라운드 말라가전 이후 오랜만에 교체로서 경기를 소화했다. 앞서 A매치 기간에도 오랫동안 이어진 발목 부상에 대한 배려로 마지막 우즈베키스탄전을 45분만 소화했던 이강인은 알라베스를 상대로도 후반 교체로서 절반 정도를 소화하고 경기를 마쳤다.

다행히 대표팀에서 보여준 경기력에 대한 우려가 소속팀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시메오네 감독 또한 알라베스전 승리 이후 이강인을 비롯해 후반에 투입된 선수들의 경기력을 호평했다.
문제는 상대인 맨유다. 맨유는 최근 4경기에서 2무2패 승리가 없는 최악의 분위기다. 이런 상황애서 상대는 연승 행진 중인 아틀레티코, 더욱이 이강인을 포함한 최정예 라인업으로 나선다면 맨유에는 최악의 소식일 수밖에 없다. 이강인까지 선발에 돌아온 아틀레티코가 맨유를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도 주목할 부분이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