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다시 축구한다" 맨시티 전설 다비드 실바의 깜짝 선언… 40세에 홍콩 무대서 현역 복귀, 샤틴 FC 입단

[오피셜] "다시 축구한다" 맨시티 전설 다비드 실바의 깜짝 선언… 40세에 홍콩 무대서 현역 복귀, 샤틴 FC 입단

ⓒSha Tin 김태석 기자축구화를 벗었던 맨체스터 시티의 레전드 다비드 실바가 현역 복귀를 선언했다.홍콩 클럽 샤틴 FC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실바 영입 소식을 전했다. 샤틴은 "실바가 곧 홍콩에 도착해 선수단 훈련에 합류할 것이며, 경기 출전을 위한 최상의 몸 상태를 만들 예정"이라고 팬들에게...

ⓒSha 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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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석 기자

축구화를 벗었던 맨체스터 시티의 레전드 다비드 실바가 현역 복귀를 선언했다.

홍콩 클럽 샤틴 FC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실바 영입 소식을 전했다. 샤틴은 "실바가 곧 홍콩에 도착해 선수단 훈련에 합류할 것이며, 경기 출전을 위한 최상의 몸 상태를 만들 예정"이라고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실바도 "홍콩에서 현지 문화와 샤틴의 음식, 홍콩 축구를 즐길 생각에 정말 기대가 된다"라고 현역 복귀 소식을 재확인했다.

올해 40세인 실바는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과 맨체스터 시티에서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존재감을 과시했던 선수다.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을 비롯해 유로 2008, 유로 2012에서 스페인의 우승에 힘을 보탰으며, 맨체스터 시티에서는 10년간 뛰며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FA컵 우승 2회, 리그컵 우승 5회 등 총 열한 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실바는 레알 소시에다드에 몸담고 있던 2023년 여름 프리시즌 훈련 도중 십자인대를 다쳤다. 당시 37세였던 실바는 결국 장기간 재활을 포기하고 현역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부상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은퇴한 셈인데, 그때의 아쉬움이 꽤 많이 남았던 것으로 보인다.

실바를 품게 된 샤틴 FC는 1982년에 창단한 유서 깊은 클럽이다. 다만 리그 내에서는 이렇다 할 성과를 낸 적은 없다. 2025-2026 홍콩 프리미어리그에서도 14개 팀 중 9위라는 저조한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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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베스트일레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