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유죄 판결에도 주전 GK 에이전트 자신만만…"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 것, 모두 침착한 상태"
잔루이지 돈나룸마(맨체스터 시티)의 에이전트 엔초 라이올라가 돈나룸마의 미래에 대해 입을 열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잔루이지 돈나룸마(맨체스터 시티)의 에이전트 엔초 라이올라가 돈나룸마의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영국 '미러'는 7일(한국시각) "돈나룸마의 에이전트 라이올라는 맨시티가 유죄 판...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잔루이지 돈나룸마(맨체스터 시티)의 에이전트 엔초 라이올라가 돈나룸마의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영국 '미러'는 7일(한국시각) "돈나룸마의 에이전트 라이올라는 맨시티가 유죄 판결을 받은 뒤 자신의 고객에게 안심할 수 있는 말을 전했다고 밝혔다"며 "맨시티는 독립위원회로부터 114건의 재정 규정 위반에 대해 유죄 판정을 받았지만, 계속해서 어떠한 잘못도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맨시티는 판결 결과에 항소했지만, 끊임없이 선수들의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만약 맨시티가 강등 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퇴출당한다면 선수들의 이탈을 막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라이올라는 현재 상황에서도 돈나룸마의 미래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라이올라는 이탈리아 '라디오 나폴리 첸트랄레'와의 인터뷰에서 "맨시티의 혼란이 무언가를 바꿀까? 아니다. 우리에게도, 돈나룸마에게도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주기적으로 소식들이 나온다. 구단은 돈나룸마와 이야기를 나눴고 모두가 침착한 상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리버풀과 파리 생제르맹(PSG)을 상대로 중요한 경기들이 있고, 그다음에는 스포츠 사법 절차가 진행될 것이다. 하지만 돈나룸마는 맨시티로부터 확답을 받았다"고 했다.
구단도 다가오는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분위기다.
'미러'는 "구단의 공식적인 발언도 비슷한 분위기다. 칼둔 알 무바라크 회장은 다가오는 경기에 확실하게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고, 최고경영자(CEO) 페란 소리아노는 자신들이 결백하며 계속해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고 했다.
맨시티는 오는 12일 오전 12시 30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2026-27시즌 PL 6라운드 리버풀과의 맞대결을 치른다. 맨시티의 유죄 판결이 나온 뒤 첫 경기다. 장기간 맨시티와 우승 경쟁을 펼쳤던 리버풀의 홈구장에서 어떤 결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