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최원준-롯데 레이예스, 나란히 202안타...한 시즌 최다 타이
레이예스의 2024년 기록과 어깨 나란히 3줄 요약 ㆍ최원준 삼성전 5회 2루타로 안타 추가 ㆍ레이예스 KIA전 5회 내야 안타 기록 ㆍ롯데 4경기·KT 2경기 잔여 일정 남아 KT 최원준이 7일 삼성전에서 5회 2루타를 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이번 시즌 202번째 안타였다. /연합뉴스 KT 최원준과 롯데 빅터 레...
레이예스의 2024년 기록과 어깨 나란히
3줄 요약
ㆍ최원준 삼성전 5회 2루타로 안타 추가
ㆍ레이예스 KIA전 5회 내야 안타 기록
ㆍ롯데 4경기·KT 2경기 잔여 일정 남아

KT 최원준과 롯데 빅터 레이예스가 나란히 202번째 안타를 때렸다. 레이예스가 2024년에 세웠던 역대 한 시즌 최다 안타와 타이 기록이다.
최원준은 7일 삼성과 벌인 프로야구 수원 홈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 세 번째 타석이던 5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루타를 쳤다. 삼성 선발 원태인이 초구로 던진 낮은 커브를 기술적인 타격으로 받아쳐 외야 우중간으로 타구를 날렸다. 최원준은 전날 키움전의 2안타에 이어 이날도 안타를 추가하며 202개를 기록했다.
사직에선 롯데의 레이예스도 최원준에 이어 202번째 안타를 쳤다. KIA와의 홈 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나선 그는 첫 두 타석에선 외야 뜬공과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세 번째 타석이었던 5회 선두 타자로 등장한 레이예스는 KIA 선발 양현종과 풀 카운트 승부를 한 끝에 3루수 쪽으로 땅볼을 쳤다. KIA 3루수 김도영이 처리할 수 있는 평범한 타구였다. 그런데 공이 김도영의 글러브에 맞고 뒤로 흘렀다. 김도영은 공을 잡으려는 순간 고개를 돌렸다. 조명 불빛이 원인인 듯 했다. 공식 기록은 실책이 아니고 내야 안타였다.
이로써 레이예스도 자신이 갖고 있던 2024년의 202안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롯데가 이날 경기를 제외하고 4경기, KT는 2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레이예스가 최원준보다 더 많은 타석에 들어설 수 있을 전망이다.

출처: 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