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두고 무조건 떠난다, '배신자' 소리 듣던 AT 마드리드 문제아 충격 결단..."새 에이전트 찾는 중"

이강인 두고 무조건 떠난다, '배신자' 소리 듣던 AT 마드리드 문제아 충격 결단..."새 에이전트 찾는 중"

AFP연합뉴스[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훌리안 알바레스가 다시 팀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스페인의 피차헤스는 7일(한국시각) '알바레스는 자신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움직임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피차헤스는 '알바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날 것이라는 소식에서 완전히 배제되지 않았다. 알바레스는 시즌 초반 관중들의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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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훌리안 알바레스가 다시 팀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스페인의 피차헤스는 7일(한국시각) '알바레스는 자신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움직임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피차헤스는 '알바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날 것이라는 소식에서 완전히 배제되지 않았다. 알바레스는 시즌 초반 관중들의 야유와 못마땅한 시선 속에서 경기를 치렀고, 지금까지 단 4경기 출전에 그쳤다. 시즌 초반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조너선 데이비드와의 경쟁을 고려하면, 그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팀에서 핵심 선수와는 거리가 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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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알바레스는 현재 에이전트 없이 페르난도 이달고를 대신할 새로운 에이전트를 찾고 있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선수의 아버지가 새로운 에이전트를 찾고 아들의 진로를 바꾸기 위해 협상에 나섰다'고 전했다.

알바레스는 올여름 갑작스럽게 이적을 요청했다. 바르셀로나행을 원한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여러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바르셀로나가 제대로 된 제안을 거절하지 않았다는 주장부터, 아틀레티코가 알바레스에게 약속한 조건들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며 구단과 선수 사이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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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적은 이뤄지지 않았다. 바르셀로나의 제안은 아틀레티코의 요구 수준에 미치지 못했고, 아틀레티코는 이적시장 막판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문을 닫았다. 마감 직전까지 아스널과 첼시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의 관심이 이어졌으나, 알바레스는 바르셀로나행에만 마음을 열어두며 결국 팀에 잔류했다.

잔류 확정 후에도 알바레스에 대한 여론은 긍정적이지 못했다. 홈 구장에서는 야유가 쏟아졌고, 빌바오 원정에서도 팬들의 야유를 피하지 못했다. 경기력마저 빠르게 반등하지 못하며 알바레스에 대한 긍정 여론이 좀처럼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알바레스가 새로운 에이전트를 선임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향후 이적시장에서 다시 다른 팀으로 떠나기 위한 미래를 도모하는 것일 수 있다는 예상까지 나오고 있다. 알바레스가 떠난다면 아틀레티코로서는 이강인을 비롯해 기존 자원을 도울 공격진 보강은 필수적일 전망이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