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주장’ 노시환, AG 복귀 후 첫 홈런 폭발…12G 만에 홈런, 2년 연속 30홈런 ‘-2’

‘국가대표 주장’ 노시환, AG 복귀 후 첫 홈런 폭발…12G 만에 홈런, 2년 연속 30홈런 ‘-2’

한화 이글스 노시환. /OSEN DB[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연승을 질주했다. 간판타자 노시환이 오랜만에 홈런을 쏘아올렸다.한화는 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9-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

한화 이글스 노시환. /OSEN DB
한화 이글스 노시환. /OSEN DB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연승을 질주했다. 간판타자 노시환이 오랜만에 홈런을 쏘아올렸다.

한화는 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9-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내달리며 상승세를 탔다.

한화는 최인호(중견수) 이도윤(2루수) 문현빈(좌익수) 강백호(지명타자) 노시환(3루수) 허인서(포수) 김태연(1루수) 유민(우익수) 박정현(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한화 타선은 11안타 3홈런을 몰아쳤다. 노시환(시즌 28호), 박정현(시즌 11호), 유민(시즌 3호)이 홈런을 날렸다.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와 11년 총액 307억원 연장계약을 맺은 노시환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화 복귀 이후 6경기 동안 홈런이 없었던 노시환은 처음으로 홈런을 날리며 2년 연속 30홈런까지 홈런 2개가 남았다. 시즌 12경기 만에 홈런이다.

한화 선발투수 오웬 화이트는 5⅔이닝 6피안타 4볼넷 4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8승을 수확했다. 조동욱(⅓이닝 무실점)-장유호(1이닝 무실점)-이민우(1이닝 무실점)-원종혁(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

SSG는 박성한(유격수) 최지훈(중견수) 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 고명준(3루수) 김재환(지명타자) 조형우(포수) 전의산(1루수) 안상현(2루수) 김정민(우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SSG 선발투수 김건우는 4⅓이닝 5피안타(2피홈런) 3볼넷 1사구 4탈삼진 8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타케다 쇼타(2⅔이닝 1실점)-변건우(1이닝 무실점)로 이어지는 불펜진도 실점을 허용했다.

한화 이글스 오웬 화이트. /OSEN DB
한화 이글스 오웬 화이트. /OSEN DB
SSG 랜더스 김건우. /OSEN DB
SSG 랜더스 김건우. /OSEN DB

SSG는 1회초 1사에서 최지훈이 안타를 때려냈다. 에레디아의 진루타로 이어진 2사 2루에서는 고명준이 선제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2회 2사에서는 김정민이 볼넷을 골라냈고 박성한이 안타를 쳤다. 최지훈은 1타점 2루타로 2-0을 만들었다.

한화는 2회말 선두타자 노시환이 솔로홈런을 쏘아올렸다. 2사에서는 유민이 볼넷을 골라냈고 박정현이 역전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한화 타선은 5회 다시 불을 뿜었다. 선두타자 유민이 안타를 쳤고 박정현은 삼진을 당했지만 최인호의 볼넷과 이도윤이 안타를 쳐 1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문현빈은 1타점 밀어내기 사구를 골라냈고 강백호는 1타점 내야안타를 만들어냈다. 노시환은 2타점 적시타를 쳤고 허인서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8-2를 만들었다.

한화는 7회 2사에서 유민이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화 이글스 노시환.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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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