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가 확 커졌다' 대보그룹, KLPGA 시즌 최종전 상금 증액..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3억원
(MHN 김인오 기자) 대보그룹의 지속적인 투자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의 규모가 한층 커진다.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은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에서 열리는 제6회 KLPGA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의 총상금을 기존 10억원에서 12억원으로 2억원...

(MHN 김인오 기자) 대보그룹의 지속적인 투자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의 규모가 한층 커진다.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은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에서 열리는 제6회 KLPGA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의 총상금을 기존 10억원에서 12억원으로 2억원 증액한다고 밝혔다. 우승상금도 지난해 2억5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늘린다.
이번 증액으로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은 KLPGA 시즌 최종전 가운데 역대 최고 수준의 상금 규모로 치러진다.
대보그룹은 이번 대회에서 프로 대상 초청·추천권을 행사하지 않고 상금 순위에 따른 선수들과 아마추어 선수들이 출전하도록 했다. 특히 아마추어 선수 추천을 통해 골프 꿈나무 발굴과 저변 확대라는 대회의 취지를 이어간다.
대회장인 서원힐스는 올봄 페어웨이 잔디를 켄터키 블루그라스에서 한국잔디인 중지로 교체하는 등 코스 품질을 높였다. 전략적인 벙커 배치와 빠른 그린을 앞세워 시즌 최종전에 걸맞은 승부를 준비하고 있다.
대보그룹은 대회 규모 확대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간다. 코스 내 ‘하우스디 존’과 ‘디딤돌재단 존’에 티샷이 안착하면 기금을 적립해 골프 꿈나무를 지원하는 디딤돌재단 등에 기부한다. 11월 5일에는 재단 꿈나무들을 초청해 대보골프단 선수들의 원포인트 레슨도 진행한다.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은 “한 해 동안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선수들과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하고 최종전까지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 상금을 증액했다”며 “최상의 코스 컨디션에서 시즌을 마무리하며 감동과 즐거움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도 돕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열 KLPGA 회장은 “상금 증액을 결정해 주신 대보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뜻깊은 결정을 내려주신 만큼 최고의 대회로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보그룹은 2000년부터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개최하며 골프 대중화와 사회공헌을 이어왔다. 올해 제22회 그린콘서트까지 누적 관람객 67만명, 누적 기부금 약 100억원을 기록했다.
출처: MHN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