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고백! '호날두와 너무 다른 결말' 메시, 마지막 경기에 슬픔에 잠긴 스칼로니 감독 "어떤 선수에게도 느낄 수 없던 감정, 정말 그리울 것"

감동 고백! '호날두와 너무 다른 결말' 메시, 마지막 경기에 슬픔에 잠긴 스칼로니 감독 "어떤 선수에게도 느낄 수 없던 감정, 정말 그리울 것"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떠나는 리오넬 메시를 향해 경의를 표했다.아르헨티나 'TyC 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메시가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치르는 마지막 경기인 베냉전에 앞서 진행된 스칼로니 감독의 사전 기자회견 내용을 기사화했다.앞서 아르헨티...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떠나는 리오넬 메시를 향해 경의를 표했다.

아르헨티나 'TyC 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메시가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치르는 마지막 경기인 베냉전에 앞서 진행된 스칼로니 감독의 사전 기자회견 내용을 기사화했다.

앞서 아르헨티나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펼쳐지는 베냉과의 일전을 통해 메시가 국가대표 은퇴 경기를 치른다고 예고했다.

이날 경기장엔 메시와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는 선수들이 대거 모여 떠나가는 레전드의 뒷모습을 지켜볼 예정이다.

경기 전 스칼로니 감독은 메시와 관련된 질문에 "비교할 수 없는 무언가의 존재"라며 "그라운드에 있을 때 느껴지는 것은 어떤 선수에게도 느껴질 수 없는 특별한 감정"이라고 답했다.

계속해서 "이제 메시가 없단 사실을 생각하면 아쉽고, 정말 그리울 것"이라며 "누구보다 일찍 훈련장에 도착해 가장 늦게 떠나는 선수였다. 관리와 준비 측면에서도 본보기가 되는 최고였다"고 평가했다.

지난 2005년 A대표팀 선수로 처음 발탁된 메시는 21년간 무려 A매치 통산 208경기를 소화하는 기염을 토했다. 해당 기간 아르헨티나는 역사에 길이 남을 황금기를 보냈다. 125골 68도움이라는 믿을 수 없는 공격 포인트를 생산한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1번의 월드컵 우승과 2번의 준우승, 2번의 코파 아메리카 정상 등극에 성공한 바 있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포스트 메시 시대의 첫 번째 목표로 2028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설정했다. 비록 역사상 최고의 선수를 잃었지만, 여전히 세계 최정상급 스쿼드를 보유한 까닭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칼로니 감독 또한 "대표팀은 계속해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여기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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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