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도전"...일본 'A매치 4연승' 질주! 뉴질랜드 꺾고 기린컵 우승, 모리야스 감독 "아시안컵 위한 좋은 시뮬레이션"

"세계 1위 도전"...일본 'A매치 4연승' 질주! 뉴질랜드 꺾고 기린컵 우승, 모리야스 감독 "아시안컵 위한 좋은 시뮬레이션"

도안 리츠가 5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2026 기린컵'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일본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5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2026 기린컵' 결승전을 앞두고 사진 촬영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일본이...

도안 리츠가 5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2026 기린컵'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도안 리츠가 5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2026 기린컵'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5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2026 기린컵' 결승전을 앞두고 사진 촬영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5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2026 기린컵' 결승전을 앞두고 사진 촬영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일본이 뉴질랜드를 꺾고 기린컵 정상에 올랐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은 5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치러진 뉴질랜드와의 '2026 기린컵' 결승전에서 2-1로 이겼다.

일본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스즈키 자이온, 나가노 슈토, 세코 아유무, 이토 히로키, 스즈키 준노스케, 카마다 다이치, 사노 카이슈, 마에다 다이젠, 쿠보 다케후사, 도안 리츠, 우에다 아야세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선제골은 일본의 몫이었다. 전반 28분 오른쪽에서 넘어온 나가노의 크로스가 수비를 맞고 골대 앞으로 흐르자, 우에다가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일본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5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2026 기린컵' 결승전에서 득점한 뒤 세레머니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5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2026 기린컵' 결승전에서 득점한 뒤 세레머니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뉴질랜드도 곧바로 응수했다. 4분 뒤 역습 상황에서 크리스 우드의 패스를 받은 벤자민 올드가 원터치 슈팅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전반을 1-1로 마친 일본은 후반 26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왼쪽을 돌파한 이토 준야의 땅볼 크로스를 도안이 쇄도하며 마무리했다. 일본은 2-1 승리로 경기를 마치며 기린컵 우승을 확정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이 5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2026 기린컵'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이 5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2026 기린컵'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경기 후 모리야스 감독은 "뉴질랜드도 월드컵에 출전했던 강팀이라 어려운 경기였다"며 "포백을 사용했는데, 우리가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선수들이 전반전부터 끈질기게 싸워줬다"고 전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A매치 4연승을 달성한 모리야스 감독은 "우리는 미래의 세계 1위를 향해,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 도전하고 싶다. 11월 브라질, 파라과이, 그리고 이번 A매치를 통해 아시안컵에서 만날 팀을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좋은 시뮬레이션이 될 것"이라며 "이 경험을 통해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