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년 만에 정규시즌 1위 확정…KS 직행
[앵커] 프로야구 KT가 창단 첫 100만 관중 달성과 함께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습니다. 장준원의 결정적인 홈런 두 방과 선발 로건의 완벽투로, KT는 5년 만에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4경기 연속 매진의 상승세로 완성된 창단 첫 100만 관중 달성. 팬들의 열정적인...
[앵커]
프로야구 KT가 창단 첫 100만 관중 달성과 함께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습니다.
장준원의 결정적인 홈런 두 방과 선발 로건의 완벽투로, KT는 5년 만에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4경기 연속 매진의 상승세로 완성된 창단 첫 100만 관중 달성.
팬들의 열정적인 성원에 그라운드도 1회부터 화답했습니다.
최다 안타 1위를 달리고 있는 최원준의 2루타를 시작으로, 힐리어드의 적시타로 완성된 선취점.
그리고 결정적인 홈런이 터집니다.
장준원이 쏘아 올린 3점 아치.
KT는 롯데 선발 김진욱을 상대로 1회에만 7점을 뽑아냈습니다.
장준원의 추가 홈런에, 8이닝 동안 탈삼진 14개, 무실점으로 호투한 로건도 빛났습니다.
2위 삼성이 두산에 지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1위 확정.
현장에서 삼성의 경기를 지켜본 뒤 KT는 마침내 우승의 포효를 쏟아냈습니다.
[이강철/KT 감독 : "(올 시즌) 시작할 때는 정말...사실 1위는 생각 안 했는데. (팬들과 홈에서) 함께 축제하고 싶었는데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2021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정규시즌 정상을 찾아온 KT는 이제 한국시리즈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9회 2사에서 나온 기아 김도영의 홈런입니다.
메이저리그 출신 고우석을 상대로 터트린 역전 스리런.
슈퍼스타 김도영의 결정적 한 방에 기아는 엘지를 8연패에 빠뜨리고 3위 굳히기에 힘을 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영상편집:최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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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