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생애 첫 LPGA 우승은 놓쳤지만…세계 랭킹 17위로 ‘껑충’

윤이나, 생애 첫 LPGA 우승은 놓쳤지만…세계 랭킹 17위로 ‘껑충’

윤이나가 5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CC(파72)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 4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윤이나가 세계 랭킹 17위로 올라섰다.윤이나는 6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

윤이나가 5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CC(파72)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 4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윤이나가 5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CC(파72)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 4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윤이나가 세계 랭킹 17위로 올라섰다.

윤이나는 6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평균 3.52점을 기록해 지난주 23위에서 17위로 6계단 뛰었다.

윤이나는 5일 막을 내린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지노 티띠꾼(태국)과 우승 경쟁을 펼친 끝에 2위로 마무리했다. 지난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윤이나는 생애 첫 우승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이번 준우승으로 세계 랭킹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티띠꾼은 시즌 4승째를 거두며 세계 랭킹 2위를 유지했다. 평균 11.08점을 쌓은 티띠꾼은 최근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있는 세계 1위 넬리 코르다(미국·13.09점)와의 격차를 2.01점으로 좁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유해란은 지난주와 같은 세계 3위 자리를 지켰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한 김민솔은 순위를 2계단 끌어올려 지난주 15위에서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출처: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