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쏘니 동상 등장? 토트넘의 '미친 계획' 실행 임박...'손흥민 포함' 후보 명단 6명 언급, "건립에 걸맞은 상징적인 인물"

'레전드' 쏘니 동상 등장? 토트넘의 '미친 계획' 실행 임박...'손흥민 포함' 후보 명단 6명 언급, "건립에 걸맞은 상징적인 인물"

영국 '스퍼스웹'이 3일 토트넘 홋스퍼의 동상 건립 명단에 손흥민을 추천했다./스포츠키다 제공손흥민이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퍼레이드에 참석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레전드' 손흥민(LA FC)의 동상 제...

영국 '스퍼스웹'이 3일 토트넘 홋스퍼의 동상 건립 명단에 손흥민을 추천했다./스포츠키다 제공
영국 '스퍼스웹'이 3일 토트넘 홋스퍼의 동상 건립 명단에 손흥민을 추천했다./스포츠키다 제공
손흥민이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퍼레이드에 참석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이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퍼레이드에 참석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레전드' 손흥민(LA FC)의 동상 제작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영국 '스퍼스웹'은 3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오랫동안 논의되어 온 동상 건립 프로젝트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했으며, 구단 역사상 동상 건립에 걸맞은 상징적인 인물 6명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해 홈 경기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동상을 세우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팬 자문 위원회 측에 동상 제작 후보 리스트 작성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해당 구상은 실행 단계에 진입한 모양새다. 토트넘이 공개한 회의록에 따르면 "구단 크리에이티브 팀이 포함된 동상 건립 프로젝트를 위한 실무 그룹이 소집될 예정"이라고 기재됐다.

손흥민이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한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이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한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스퍼스웹'은 동상 후보군을 공개했다. 이 명단에는 손흥민의 이름도 포함됐다. 매체는 "10년 동안 꾸준히 뛰어난 활약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토트넘의 레전드라고 부르지 않겠다고 말했던 손흥민이 주장으로서 토트넘을 17년 만에 첫 우승으로 이끈 후 마침내 자신을 '레전드'라고 선언하는 모습은 정말 놀라웠다"고 전했다.

아울러 "손흥민의 토트넘 선수로서의 마지막 공식전은 토트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을 치른 역사적인 밤이었다. 이 승리로 토트넘은 17년 만에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손흥민은 구단 역사상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린 13명의 주장 중 한 명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이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한 뒤 포효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이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한 뒤 포효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2015년 여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공식전 454경기에 출전해 173골 94도움을 올렸다. 2024-25시즌 주장 완장을 차고 UEL 우승을 견인했으며,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 1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1회를 달성했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