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강인 나간 PSG 입단해 '6경기 7골' 몰아친 페란, 날벼락...왼 발목 부상→스페인 대표팀 하차

[오피셜] 이강인 나간 PSG 입단해 '6경기 7골' 몰아친 페란, 날벼락...왼 발목 부상→스페인 대표팀 하차

사진= X[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페란 토레스가 부상을 당하며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하차하게 됐다.스페인축구협회는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란이 스페인 대표팀 캠프를 떠난다. 그는 최근 왼쪽 발목에 불편함이 있는 상태였다. 처음에는 훈련이나 경기 출전에 지장을 주지 않았지만, 증상이 지속되면서 선수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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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페란 토레스가 부상을 당하며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하차하게 됐다.

스페인축구협회는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란이 스페인 대표팀 캠프를 떠난다. 그는 최근 왼쪽 발목에 불편함이 있는 상태였다. 처음에는 훈련이나 경기 출전에 지장을 주지 않았지만, 증상이 지속되면서 선수의 회복을 우선하기 위해 대표팀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스페인 U-21 대표팀 선수인 카를로스 에스피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에스피는 오비에도와 스플리트에서 열리는 체코와 크로아티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성인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페란이 예상치 못한 악재를 맞게 됐다.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47경기 21골 3도움을 기록, 커리어 최다 득점을 만들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결승전 결승골로 스페인에 우승을 안겨 준 페란. 정점에 오른 기량을 선보이며 인기 매물이 됐는데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 부름 속 이적을 택했다.

PSG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최전방에 변화를 단행했다. 두 시즌 연속 유럽축구연맹(EFA) 챔피언스리그(UCL)를 제패했음에도 이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공격진을 구성했다. 이강인, 곤살루 하무스,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떠나고 대체자로는 마그네스 아클리오체, 미카 고츠가 입단했는데 페란도 그 대열에 합류하며 PSG 유니폼을 입었다.

신입 공격수들 가운데 단연 빛나는 건 페란이었다. 페란은 데뷔전인 랑스와 개막전부터 멀티콜을 터뜨리며 화려한 출발을 알리더니 이후에도 변함없이 뜨거운 발끝을 과시 중이다. 현재까지 6경기 출전해 7골을 올리며 PSG의 새로운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이렇듯 페란은 시즌 초부터 놀라운 퍼포먼스를 펼치며 '커리어 하이' 페이스를 달리고 있었는데 부상으로 이탈하게 됐다. PSG로서는 에이스 이탈로 크게 한숨을 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절정의 폼을 달리던 페란의 이탈로 PSG 공격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