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프로 리그 퇴출" 충격적이다...'114건 유죄' 맨체스터 시티, 구단 해체 종말? 아마추어 리그 '추방' 위기→FA 성명서 "조치 취할 것"
FA는 2일(이하 한국시각) “독립위원회의 결정은 축구 공정성의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 우리는 현재 판결 내용과 파급 효과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FA(잉글랜드축구협회)가 맨체스터 시티 사태 관련 입장문을 발표했다. FA는 2일(이하 한국시각) “독립위원회의 결정...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FA(잉글랜드축구협회)가 맨체스터 시티 사태 관련 입장문을 발표했다.
FA는 2일(이하 한국시각) “독립위원회의 결정은 축구 공정성의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 우리는 현재 판결 내용과 파급 효과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디 애슬래틱’을 비롯한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맨시티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재정 관련 위반 115개의 혐의 중 114건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독립위원회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해당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맨시티는 2023년 2월 재정 위반 혐의로 독립위원회에 회부됐다. 2009-10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총 12시즌 동안 재정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는 혐의다. 맨시티는 “무죄를 입증할 증거를 가지고 있다”면서 항소를 결정했다.
알려진 위반 수준은 상당하다. 맨시티 장부의 스폰서십 금액은 9억 4,900만 파운드(약 1조 7,030억원)지만 스폰서 실제 금액은 1억 1,900만 파운드(약 2,130억원)로 부풀린 금액이 8억 3,000만 파운드(약 1조 4,900억원)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징계 수위도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최종적으로 유죄가 확정된다면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뿐 아니라 4부리그까지 뛰지 못할 수 있다”고 했다. 프로 무대에서 퇴출을 당할 수 있는 상황이다.

FA까지 이번 사안을 면밀하게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전하면서 사태는 더욱 심각해지는 분위기다. 유럽축구 전문가 던컨 캐슬은 "프리미어리그와 맨시티의 갈등이 계속된다면 징계 수위는 높아질 것이다. EPL 퇴출과 함께 EFL은 2부리그부터 4부리그 진출도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