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전한 ‘도요타 대첩’, 104만 명이 함께했다…박주호 “모든 선수가 잘해줬다”
사진=SBS 제공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마지막 날,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들어 올리는 역사적 장면을 SBS가 생생하게 전했다. 결승에서 엄지성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둔 한국은 인천·자카르타·항저우에 이어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사상 첫 4연패라는 새 역사를 썼다. 시청률 조사...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마지막 날,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들어 올리는 역사적 장면을 SBS가 생생하게 전했다. 결승에서 엄지성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둔 한국은 인천·자카르타·항저우에 이어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사상 첫 4연패라는 새 역사를 썼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가 전날 중계한 남자 축구 결승전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6.3%(2049 시청률 2.0%)를 기록하며 KBS2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전국적으로는 104만 명이 넘는 시청자가 SBS 중계로 결승전을 지켜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상 첫 4연패의 순간을 함께하려는 시청자들이 채널 앞으로 모이면서, SBS는 결승골 장면부터 금빛 세리머니까지 생생한 감동을 안방까지 전했다.
결승골 장면에서는 양민혁이 끝까지 측면을 돌파하며 기회를 열었고, 이를 받은 엄지성이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배성재 캐스터는 마지막 휘슬이 울리는 순간 “마지막 휘슬이 울립니다”라며 역사적인 순간을 전했다.
경기 후 토크에서 장지현 해설위원은 “기술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멘탈리티가 중요하다”며 “축구에서 정신력과 정신적인 부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느낀다”고 이번 우승의 원동력을 짚었다.


박주호 해설위원은 “오늘 잘한 선수는 모두라고 말하고 싶다”며 결승골의 주인공 엄지성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에게 공을 돌렸다. 배성재 캐스터는 이민성 감독이 엄지성을 끌어안는 장면을 보며 “도쿄 대첩의 영웅 이민성 감독이 도요타 대첩의 영웅 엄지성 선수를 끌어안아 주고 있다”고 특별한 순간을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지난 9월19일 개막해 4일 폐막식을 끝으로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한다.

출처: 스포츠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