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절대 못 보낸다" 토트넘 또 러브콜에도...뮌헨, 1월 이적 '불가' 방침→"콤파니가 잔류 원해"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향한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하지만 적어도 뮌헨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김민재를 매각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3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1월 이적시장에서 김민재를 토트넘으로...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향한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하지만 적어도 뮌헨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김민재를 매각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3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1월 이적시장에서 김민재를 토트넘으로 보내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최근 토트넘이 김민재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실제 토트넘은 과거부터 김민재를 주시해왔다.

토트넘은 2020년에도 김민재 영입을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시 토트넘은 적극적인 영입에 나서지 않았고 김민재는 이후 베이징 궈안을 떠나 페네르바체로 향했다.
이후 김민재는 나폴리를 거쳐 뮌헨에 입성하며 유럽 정상급 수비수로 성장했다. 다만 뮌헨에서 확실한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꾸준히 이적설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에 토트넘이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이번 여름 얀폴 판헤케, 마르코스 세네시, 토신 아다라비오요 등을 영입하며 수비진을 보강했지만 여전히 수비 불안을 해결하지 못했다. 이에 김민재와 같은 검증된 센터백을 추가로 노리는 모양새다.

다만 뮌헨은 1월에 김민재를 내보낼 생각이 없어 보인다.
매체는 "김민재가 최근 몇 주 동안 토트넘의 레이더에 다시 포착됐을 수 있지만 뮌헨은 최소한 내년 여름까지 그를 잔류시키기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민재는 수년 동안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아온 선수다. 하지만 1월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뮌헨이 김민재를 떠나보낼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그것이 구단의 계획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를 계속 보유하고 싶어 한다.뮌헨은 분데스리가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스쿼드를 약화시키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뮌헨은 매 시즌 분데스리가뿐만 아니라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노리는 팀이다. 요나탄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에 김민재까지 수준급 센터백을 최대한 많이 보유하는 것이 여러 대회를 병행하는 데 유리할 수밖에 없다.

물론 김민재를 매각한 뒤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하는 선택지도 있다. 하지만 겨울 이적시장은 여름과 비교해 즉시 전력감을 데려오기 쉽지 않다. 시즌 도중 핵심 자원을 내보냈다가 대체자를 확보하지 못할 위험까지 감수할 이유가 없는 셈이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뮌헨이 김민재와 재계약에 실패하더라도 1월 매각을 서두르지 않는 것은 자연스러운 선택이다.
물론 내년 여름에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다시 이적 가능성이 떠오를 여지가 있다.다만 적어도 현재 구단의 입장은 분명해 보인다. 토트넘의 관심과 별개로 김민재가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은 높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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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