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령탑 토미 체제 본격 출범’ 삼성화재, 시즌 개막 앞두고 일본 시즈오카 전지훈련 돌입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토미 틸리카이넨 신임 감독과 함께하는 첫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적인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다.삼성화재는 2일 일본 시즈오카로 출국해 오는 7일까지 5박 6일간의 전지훈련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 기간 동안 삼성화재는 일본 프로배구의 강호 도레이 애로우즈와 합동 훈련...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토미 틸리카이넨 신임 감독과 함께하는 첫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적인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다.
삼성화재는 2일 일본 시즈오카로 출국해 오는 7일까지 5박 6일간의 전지훈련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 기간 동안 삼성화재는 일본 프로배구의 강호 도레이 애로우즈와 합동 훈련 및 연습 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팀 조직력을 단단하게 다질 예정이다.
이번 전지훈련의 핵심은 비시즌 동안 야심 차게 준비해 온 새로운 전술의 실전 테스트다. 2026-2027시즌을 앞두고 토미 감독에게 새롭게 지휘봉을 맡기며 과감한 변화를 택한 삼성화재는 그동안 '빠르고 유기적인 배구'로의 체질 개선에 초점을 맞춰왔다. 선수들의 공수 전환 속도를 높이고, 코트 위 전원의 유기적인 플레이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긴 시간을 투자했다.
시즌 개막 전 마지막 실전 무대가 될 이번 도레이와의 합동 훈련은 그간의 훈련 성과를 점검할 최적의 기회다. 삼성화재는 경기력 수준이 높은 일본 프로팀을 상대로 새롭게 입힌 전술의 완성도와 선수단 간의 세밀한 호흡을 집중적으로 시험할 계획이다.
특히 토미 감독이 거듭 강조해 온 '빠른 경기 운영'이 실제 코트 위에서 얼마나 매끄럽게 구현될지가 주요 점검 포인트로 꼽힌다. 실전 과정에서 노출되는 세부적인 문제점을 즉각 보완하고, 최적의 라인업을 완성하는 것이 이번 전지훈련의 최대 목표다.
삼성화재 구단 관계자는 "비시즌 기간 동안 선수단 전원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새로운 전술 적응에 매진했다"며 "수준 높은 일본 프로팀을 상대로 그동안 준비한 내용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동시에 우리 팀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훌륭한 배움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임 사령탑과 함께 대대적인 팀 컬러 쇄신을 꾀한 삼성화재가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마지막 퍼즐을 성공적으로 맞추고 다가오는 2026-2027시즌 V-리그 무대에서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배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출처: 몬스터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