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세계 최강' 한국 꺾은 인도..."인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금메달 중 하나!" 반응 '폭발'

'양궁 세계 최강' 한국 꺾은 인도..."인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금메달 중 하나!" 반응 '폭발'

[사진] NDTV 스포츠[OSEN=정승우 기자] "최강 한국을 꺾었다. 여러분은 챔피언이다. 인도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한국 여자 양궁의 아시안게임 8연패를 저지한 인도가 환호했다. 올림픽 여자 단체전 10연패를 이룬 한국을 꺾었다는 사실에 현지 매체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인도 'NDTV 스포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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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최강 한국을 꺾었다. 여러분은 챔피언이다. 인도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한국 여자 양궁의 아시안게임 8연패를 저지한 인도가 환호했다. 올림픽 여자 단체전 10연패를 이룬 한국을 꺾었다는 사실에 현지 매체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인도 'NDTV 스포츠'는 2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리커브 단체전 결승 결과를 실시간으로 전하며 "인도 여자 리커브 대표팀이 역사를 썼다. 강력한 한국을 꺾고 금메달을 가져왔다"라고 보도했다.

안키타 바카트, 키르티, 쿰쿰 모호드로 구성된 인도는 이날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강채영, 오예진, 이윤지가 나선 한국을 세트 스코어 5-3(54-54, 56-56, 55-51, 54-54)으로 제압했다.

인도 여자 리커브 단체전의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다. NDTV 스포츠는 이번 우승으로 인도 선수단의 대회 금메달이 11개로 늘었다고 전했다.

[OSEN=아이치현(일본), 박준형 기자] 27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 8강전이 진행됐다.랭킹 라운드에서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잇달아 작성한 양궁대표팀은 리커브의 강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3년 전 항저우에서 인도에 내줬던 컴파운드 정상 탈환까지 노린다.경기 앞서 연습 매치에서 리커브 여자 양궁대표팀이 미소 짓고 있다. 2026.09.27 / soul1014@osen.co.kr
[OSEN=아이치현(일본), 박준형 기자] 27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 8강전이 진행됐다.랭킹 라운드에서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잇달아 작성한 양궁대표팀은 리커브의 강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3년 전 항저우에서 인도에 내줬던 컴파운드 정상 탈환까지 노린다.경기 앞서 연습 매치에서 리커브 여자 양궁대표팀이 미소 짓고 있다. 2026.09.27 / [email protected]

상대가 한국이었다는 점에 특히 큰 의미를 부여했다. 매체는 "이번 성과가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주는 사실이 있다. 한국은 2024 파리 올림픽 우승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도 양궁 역사상 가장 위대한 메달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인도는 준결승에서 중국을 5-1로 꺾고 한국과 만났다. 결승에서는 첫 두 세트를 비긴 뒤 3세트에서 승기를 잡았다.

한국이 여섯 발 가운데 네 발을 8점에 맞히며 51점에 머문 사이, 인도는 55점을 쌓았다. NDTV 스포츠는 “인도가 기회를 최대한 활용했다”라고 전했다. 세트 스코어는 인도의 4-2 리드가 됐다.

마지막 4세트에서는 화살 한 발의 점수 정정이 결정적이었다. 매체에 따르면 키르티의 첫 화살은 처음 8점으로 판정됐지만 이후 9점으로 수정됐다. 인도의 합계가 한국과 같은 54점이 되면서 세트는 무승부로 끝났고, 인도가 우승에 필요한 마지막 세트 포인트를 확보했다.

[OSEN=아이치현(일본), 박준형 기자] 27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 8강전이 진행됐다.랭킹 라운드에서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잇달아 작성한 양궁대표팀은 리커브의 강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3년 전 항저우에서 인도에 내줬던 컴파운드 정상 탈환까지 노린다.경기 앞서 연습 매치에서 리커브 여자 단체 강채영이 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09.27 / soul1014@osen.co.kr
[OSEN=아이치현(일본), 박준형 기자] 27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 8강전이 진행됐다.랭킹 라운드에서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잇달아 작성한 양궁대표팀은 리커브의 강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3년 전 항저우에서 인도에 내줬던 컴파운드 정상 탈환까지 노린다.경기 앞서 연습 매치에서 리커브 여자 단체 강채영이 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09.27 / [email protected]

NDTV 스포츠는 "인도가 역사를 썼다"라고 외쳤다. 한국을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우승한 데 대해서도 "엄청난 성과다. 찬사를 받아 마땅하다"라고 치켜세웠다.

한국에는 1998 방콕 대회부터 이어온 연속 우승이 멈춘 순간이었다. 반면 인도에는 여자 리커브 단체전 첫 금메달을 한국과의 결승에서 따낸 역사적인 날이었다. /[email protected]

출처: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