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2회 연속 노메달' 男 배구, 또 졌다…인도에 1-3 패배→7위 결정전으로 [나고야 LIVE]

'AG 2회 연속 노메달' 男 배구, 또 졌다…인도에 1-3 패배→7위 결정전으로 [나고야 LIVE]

한국 남자 배구 8강전 (오카자키[일본]=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일 일본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8강 한국과 이란의 경기. 득점한 한국 선수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6.10.1 [email protected](끝)

한국 남자 배구 8강전 (오카자키[일본]=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일 일본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8강 한국과 이란의 경기. 득점한 한국 선수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6.10.1 image@yna.co.kr(끝)
한국 남자 배구 8강전 (오카자키[일본]=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일 일본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8강 한국과 이란의 경기. 득점한 한국 선수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6.10.1 [email protected](끝)
작전 지시 (오카자키[일본]=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일 일본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8강 한국과 이란의 경기. 대한민국 대표팀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2026.10.1 image@yna.co.kr(끝)
작전 지시 (오카자키[일본]=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일 일본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8강 한국과 이란의 경기. 대한민국 대표팀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2026.10.1 [email protected](끝)

[나고야=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8위 아래로 떨어지게 됐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구 5~8위 결정전에서 인도에 세트스코어 1대3(16-25, 20-25, 23-25, 23-25)으로 패배했다.

전날 한국은 '디펜딩 챔피언' 이란을 만나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했다. 이란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팀. 한국은 1세트를 내줬지만, 허수봉(22점) 임동혁(18점) 활약을 앞세워 2,3세트를 잡으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그러나 4세트 패배와 함께 흐름이 이란에 완전히 넘어갔고, 결국 항저우 대회에 이어 다시 한 번 메달이 좌절됐다.

인도와의 맞대결도 쉽지 않았다. 1세트를 무기력하게 내준 한국은 2세트 중반까지 팽팽하게 맞섰다. 그러나 15-16에서 상대에게 공격 득점 허용 이후 서브와 블로킹으로 연이어 점수를 허용하면서 점수가 벌어졌다. 리시브가 흔들린 가운데 서브 범실까지 이어졌고, 결국 5점 차로 2세트까지 내줬다.

배구 허수봉 맹활약 (오카자키[일본]=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일 일본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8강 한국과 이란의 경기. 한국 허수봉이 공격하고 있다. 2026.10.1 image@yna.co.kr(끝)
배구 허수봉 맹활약 (오카자키[일본]=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일 일본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8강 한국과 이란의 경기. 한국 허수봉이 공격하고 있다. 2026.10.1 [email protected](끝)

3세트 한국이 반격에 성공했다. 초반 신호진의 블로킹에 이어 임재영의 공격 득점이 이어지면서 리드를 잡았다. 이후 최준혁과 임재영의 블로킹 득점으로 치고 나간 한국은 5점 차가 세트 후반 1점 차까지 좁혀지기도 했다. 그러나 24-23에서 신호진의 공격 득점으로 세트 승리를 따내는데 성공했다.

3세트로 분위기를 바꾼 듯 했지만, 결국 4세트에서 끝났다. 10-10까지 잘 맞섰지만, 연속 실점으로 끌려가기 시작했다. 3점 이내로 차이를 잘 유지하며 랠리를 진행한 한국은 정한용의 연속 득점으로 21-21 동점을 만들었다. 23-23에서 신호진의 서브 범실이 나왔고, 결국 마지막 정한용의 공격 범실까지 나오면서 이날 경기를 마치게 됐다.

한국은 3일 7위 자리를 두고 경기를 하게 됐다.

출처: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