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고진영 이은 '다음 이름'은... KB금융 여자아마 골프 30일 개막
K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강원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파72·6463야드)에서 열린다. (▲'제 19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포스터). /포스터=KB금융[STN뉴스] 류승우 기자┃한국 여자골프의 차세대 주자들이 내년 프로 메이저대회...

[STN뉴스] 류승우 기자┃한국 여자골프의 차세대 주자들이 내년 프로 메이저대회 출전권을 놓고 맞붙는다. 30일 개막하는 제19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다. KB금융은 대회 개최와 함께 주니어 육성 기부금 3억원을 대한골프협회에 전달한다.
K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강원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파72·6463야드)에서 열린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프로 무대에 설 기회가 주어진다. 내년 K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출전권이다. 아마추어 무대에서 정상을 밟은 뒤 국내 정상급 프로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
김효주부터 유현조까지… 우승자 명단에 새길 다음 주인공
올해로 19회째인 이 대회는 한국 여자골프 스타들이 거쳐 간 무대다. 역대 우승자 명단에는 LPGA투어에서 뛰는 김효주(2009년), 고진영(2012년), 이소미(2016년)가 이름을 올렸다. 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이예원(2018년)과 유현조(2022년)도 이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올해는 국가대표 상비군 박조은(만경여고 3학년)과 임수민(구미방통고 3학년)이 출전한다. 주니어 국가대표 상비군 용현정(해밀중 2학년), 장하은(광주숭일중 2학년)도 우승 경쟁에 가세한다. 고교생과 중학생 유망주들이 같은 코스에서 사흘간 승부를 벌인다.
대회 열고 훈련도 뒷받침… 주니어 육성에 3억원
KB금융은 올해도 대한골프협회에 주니어 골프선수 육성 기부금 3억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2012년 시작한 아마추어 골프 지원을 이어가는 것으로, 기부금은 유망 선수들의 훈련과 경기력 향상 등에 쓰인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유망주들이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선수로 성장하고 더 큰 무대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골프 꿈나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역량을 키우도록 꾸준히 힘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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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STN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