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부상 병동 잉글랜드, 긴급 콜업' 리버풀 18세 영건 은구모하, 토마스 투헬 감독이 불렀다..'오라일리, 콘사 부상 낙마..선수 부족'
England's Rio Ngumoha attends a training session at Tottenham Hotspur's training ground in Enfield, north London, on September 28, 2026, on the eve of their UEFA Nations League gro...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리버풀의 영건 리오 은구모하가 잉글랜드 대표팀에 긴급 콜업됐다.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감독이 은구모하를 발탁했다.
잉글랜드는 이번 A매치 주간 동안 총 4경기를 갖는다. 이미 직전 스페인과의 유럽네이션스리그 1라운드 맞대결에선 난타전 끝에 2대3으로 졌다. 잉글랜드는 체코전(30일), 크로아티전(10월 4일), 체코전(10월 7일)을 남겨두고 있다.
은구모하는 지난 주말 스페인전 23인 명단에 없었다. 그런데 잉글랜드 대표팀은 최근 맨체스터 시티의 니코 오라일리와 아스널의 에즈리 콘사가 부상으로 낙마했다. 따라서 투헬 감독은 긴급하게 은구모하를 콜업해 수혈했다. 은구모하는 지난 18일 발표한 27인 명단에는 들어가 있었다.

불과 만 18세인 은구모하는 올 시즌 리버풀 소속으로 출전한 5경기에서 아직 골이나 도움을 기록하지 못했다. 그런데 투헬 감독은 이 10대 선수가 가진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돌파력을 주목하고 있다.
투헬 감독은 네이션스리그 첫 경기에서 앤서니 고든과 해리 케인의 득점으로는 스페인을 넘어서기에 역부족이었다. 이번에 로테이션으로 출전할 에베레치 에제, 도미닉 칼버트 루인, 모건 로저스, 모건 깁스화이트가 포함될 수 있는 공격진에 은구모하가 새로운 옵션을 추가할 수 있다.
은구모하는 스페인전에서 교체 명단에 머물렀던 오른쪽 풀백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와 함께 오른쪽 측면에서 호흡을 맞출 수 있다. 아놀드가 뒤에서 받치고, 은구모하가 앞에서 공격적으로 치고 올라가는 구조가 될 수 있다.

2008년생 은구모하는 첼시와 리버풀 유스를 거쳐 리버풀에서 1군 데뷔했다. 그는 리버풀과 2028년 6월까지 계약돼 있다. 그의 현재 시장가치는 2890만유로다.
출처: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