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리버풀 2250억 공격수 또 전력 이탈하나…부상으로 대표팀 하차→구단에서 검사 예정
알렉산데르 이사크(리버풀)가 부상으로 스웨덴 남자 축구대표팀에서 하차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알렉산데르 이사크(리버풀)가 스웨덴 남자 축구대표팀을 떠났다. 스웨덴은 지난 26일(한국시각) 스웨덴 솔나의 스트로베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B 4조 1라...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알렉산데르 이사크(리버풀)가 스웨덴 남자 축구대표팀을 떠났다.
스웨덴은 지난 26일(한국시각) 스웨덴 솔나의 스트로베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B 4조 1라운드 루마니아와의 맞대결에서 2-1로 승리했다.
선발 출전한 이사크는 전반 20분 선취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하지만 그는 상대 선수에게 발가락을 밟혀 출혈이 발생했다. 이후 허벅지에도 가벼운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경기 후 그는 "부상을 보면 알 수 있다. 제대로 밟혔다. 축구를 해본 사람이라면 통증이 가라앉기까지 몇 분 정도 걸린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래도 괜찮았다"고 말했다.
이사크는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이지만, 스웨덴 대표팀을 떠나 리버풀로 복귀했다.
그레이엄 포터 스웨덴 대표팀 감독은 "허벅지에 작은 문제가 생겼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짧은 기간에 많은 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남은 경기에는 나설 수 없다. 본인에게도 답답한 일이고 당연히 우리에게도 그렇다"고 밝혔다.

리버풀은 27일 성명을 통해 "이사크가 가벼운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 일정을 조기에 마치고 리버풀로 복귀한다"며 "이사크는 이번 A매치 휴식기에 예정된 스웨덴의 남은 3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이제 AXA 트레이닝 센터에서 구단 의료진의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사크는 지난해 여름 1억 2500만 파운드(약 225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떠나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이적 첫 시즌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 22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부상이 그를 괴롭혔다. 특히 2025년 12월 비골 골절로 인해 장기간 전력에서 이탈했다.
하지만 이사크는 올 시즌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7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부활의 날개를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부상이 장기 이탈로 이어질지 여부에 리버풀과 스웨덴 대표팀의 시선이 쏠린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