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K리그 승격 경쟁 미디어데이' 결국 취소...연맹 "추후 플레이오프 기자회견 등 검토"

[공식발표] 'K리그 승격 경쟁 미디어데이' 결국 취소...연맹 "추후 플레이오프 기자회견 등 검토"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포포투=김아인]K리그 승격 경쟁을 달굴 예정이었던 미디어데이와 팬 페스트가 결국 취소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공식 안내를 통해 "10월 7일 개최 예정이었던 'K리그 승격 경쟁 미디어데이 & 팬 페스트'는 행사 운영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밝혔다.연맹은 "행사 취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포포투=김아인]

K리그 승격 경쟁을 달굴 예정이었던 미디어데이와 팬 페스트가 결국 취소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공식 안내를 통해 "10월 7일 개최 예정이었던 'K리그 승격 경쟁 미디어데이 & 팬 페스트'는 행사 운영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밝혔다.

연맹은 "행사 취재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미디어 관계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추후 K리그2 플레이오프 참가팀을 대상으로 한 기자회견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방식과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설명했다.

당초 연맹은 오는 10월 7일 '하나은행 K리그 2026 승격 경쟁 미디어데이 & 팬 페스트'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K리그2 27라운드 종료 기준 상위 1~6위 구단이 참가 대상으로 잡혔고, 화성FC는 구단 내부 사정을 이유로 불참 의사를 전했다.

이에 따라 수원 삼성, 수원FC, 서울 이랜드 FC, 대구FC, 부산아이파크 등이 행사에 나설 예정이었다. 미디어 인터뷰와 포토타임을 비롯해 감독·선수들의 출사표 발표, 팬 및 미디어 질의응답, 선수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하지만 행사 추진 단계부터 개최 취지와 시점을 두고 여러 의문이 제기됐다. 시즌 막판 승격 경쟁이 한창인 상황에서 순위와 플레이오프 진출 구도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팀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방식이 적절한지에 대한 시선도 있었다.

결국 연맹은 행사 운영 여건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한 끝에 개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대신 시즌 막판 실제 플레이오프 참가팀이 확정된 뒤 별도의 기자회견 등을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출처: 포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