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비상' 한국 경기도 못하고 銀 위기…쏟아지는 빗줄기→최대한 한다고는 하는데… [도요하시 LIVE]
27일 비 내리는 도요하시 야구장. 도요하시=이종서 기자경기 지켜보는 류지현 감독 (도요하시[일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26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대한민국 류지현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6.9.26 ea...

![경기 지켜보는 류지현 감독 (도요하시[일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26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대한민국 류지현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6.9.26 eastsea@yna.co.kr(끝)](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9/27/2026092701001807300119231_20260927170311011.jpg?type=w647)
[도요하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결국 결승전이 열리지 않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날까.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구장에서 일본과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경기를 약 2시간 앞둔 도요하시에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다. 그라운드에는 대형 방수포가 깔렸지만 그라운드 곳곳에는 물 웅덩이가 생겼다.
문제는 예비일이 없다. 조직위원회는 최대한 경기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 한국으로서는 이런 날씨가 반갑지 않다. 규정에 따르면 결승전이 열리지 않을 경우 슈퍼라운드 성적으로만 순위를 정하게 된다. 한국과 일본은 조별 예선을 1위로 통과하면서 1승을 안고 있었다. 이후 한국은 일본에 패배해 2승1패, 일본은 3승이다.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면 일본이 금메달, 한국이 은메달이다.
전날에도 비로 인해 많은 애를 먹었다. 그라운드 사용을 못해 실내 연습으로 대체했고, 경기도 1시간 밀린 오후 7시30분에 열렸다. 체력적인 부담이 더 클 수밖에 없었다.
![1OK 무피안타 무실점 역투 펼친 곽빈 (오카자키[일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선발투수 곽빈이 1회초 역투하고 있다. 곽빈은 이날 6이닝 동안 볼넷 2개만 허용하고 10탈삼진 무피안타 무실점의 빼어난 투구로 대만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하며 팀의 5-0 승리를 견인했다. 2026.9.21 dwise@yna.co.kr(끝)](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9/27/2026092701001807300119233_20260927170311021.jpg?type=w647)
![역투하는 히구치 신 (도요하시[일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5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경기. 1회초 일본 선발 투수 히구치 신이 역투하고 있다. 2026.9.25 hwayoung7@yna.co.kr(끝)](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9/27/2026092701001807300119234_20260927170311028.jpg?type=w647)
한편, 이날 한국은 선발투수로 곽빈을 내세웠다. 곽빈은 21일 대만과의 예선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무안타 2볼넷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일본은 히구치 신이 선발로 나온다. 히구치는 21일 중국전에 선발로 나와 86구를 던지며 6이닝 6안타 10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3일 휴식 후 한국전에서 7이닝 4안타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92개.
하루 휴식 후 다시 한국전 선발로 나서게 된다.
슈퍼라운드에서 일본에 충격적 완패를 당한 한국은 결승전에서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25일 한국은 히구치의 7이닝 무실점 피칭에 완전히 묶였다. 소형준과 조병현이 흔들리면서 실점이 나왔고, 결국 0대5로 패배를 당했다.
중국전을 잡으면서 결승 진출이 성사됐고, 일본과의 리턴 매치가 됐다. 류 감독은 "일본이 올라올 거라고 예상을 했다. 준비를 하면서 탄탄하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표현을 못했다. 일본과 결승전을 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준비를 했다. 내일 좋은 경기 하겠다"고 밝혔다.
![관중석 향해 인사하는 감독과 코치진 (도요하시[일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26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승리한 대한민국 류지현 감독과 코치진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6.9.26 eastsea@yna.co.kr(끝)](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9/27/2026092701001807300119232_20260927170311036.jpg?type=w647)
출처: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