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 최악의 캡틴 아니었나? 로메로, 메시 후임으로 '아르헨티나 국대 주장' 됐다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 됐다.아르헨티나 'TyC 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대표팀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은 이미 메시가 없는 미래를 생각하고 있다. 스칼로니 감독은 로메로가 주장 완장을 물려받게 될 거라고 확인했다"라고 보도했다.스칼로니 감독은 아르헨티나...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 됐다.
아르헨티나 'TyC 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대표팀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은 이미 메시가 없는 미래를 생각하고 있다. 스칼로니 감독은 로메로가 주장 완장을 물려받게 될 거라고 확인했다"라고 보도했다.
스칼로니 감독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은퇴하는 메시의 뒤를 이어 로메로가 주장을 맡을 거라고 선언했다. 그는 "주장은 로메로가 될 거다. 그는 이미 메시와 니콜라스 오타멘디에 이어 세 번째 주장이었다"라며 "로메로가 적임자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스칼로니 감독이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었던 사실을 공식화했다. 스칼로니 감독은 로메로가 팀을 이끌고 후방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인물이라고 믿고 있다"라며 "분명한 건 로메로는 스칼로니 감독에게 선택받은 인물이라는 점이다"라고 더했다.

로메로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다. 벨그라노, 제노아, 유벤투스, 아탈란타를 거치며 성장했다. 지난 2021-22시즌엔 토트넘에 합류해 빠르게 주전 수비수로 올라섰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선 아르헨티나 우승에 공헌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로메로는 LAFC로 향한 손흥민의 뒤를 이어 토트넘 주장 완장을 물려받았다. 그러나 기대와 다르게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불필요한 카드 수집으로 중요한 순간마다 결장했고, 부상을 입은 채 토트넘의 잔류 여부가 결정되는 경기 대신 친정팀 벨그라노의 경기를 보려다 엄청난 비판을 받기도 했다.
결국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로메로가 토트넘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토트넘 시절엔 리더십과 책임감에 의문 부호가 붙었으나,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선 주장 완장을 차게 됐다. 로메로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출처: 인터풋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