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요뿌요' 은메달 강동신 "말 필요없을 정도로 후련 …더 깊이 파고들 것" [나고야 AG]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e스포츠 국가대표 강동신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소감을 전했다. 그는 후련한 심정과 함께 앞으로 더 '뿌요뿌요 챔피언스'를 더 깊게 파고들겠다는 목표를 전했다26일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2026 아이치-나...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e스포츠 국가대표 강동신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소감을 전했다. 그는 후련한 심정과 함께 앞으로 더 '뿌요뿌요 챔피언스'를 더 깊게 파고들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26일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뿌요뿌요 챔피언스'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강동신 선수의 메달 소감을 전했다.
'뿌요뿌요 챔피언스' 종목은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총 12개국의 선수가 참가했다. 조별리그는 참가 선수들을 2개 조로 나눠 각 조 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경기는 5판 3선승제로 치러졌다.
강동신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카자흐스탄을 3대0으로 꺾으며 순조롭게 대회를 시작했고, 홍콩과 2차전에서도 3대0 완승을 거두며 연승을 이어갔다. 이어진 3차전에서는 일본에 1대3으로 패했지만, A조 2위를 차지하며 결선 토너먼트 1라운드를 거치지 않고 8강에 직행했다.
8강에 오른 강동신은 인도네시아를 5대0으로 완파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10대3으로 제압하며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결승에서는 일본의 만 11세 신동 국가대표 구리하라 유키와 맞붙었다. 그는 유력한 우승후보인 구리하라 유키와 대결에서 분전했으나, 2대10으로 패해 최종 2위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강동신은 "후련하다. 다른 말이 더 필요하지 않을 정도“라며 ”결승 경기 내용에는 만족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어, 앞으로 뿌요뿌요 챔피언스에 더 깊이 파고들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 종목이지만 다른 종목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많은 도움과 힘을 얻었다"며 "심리 훈련, 물리치료 등 다양한 지원 덕분에 불안감을 덜고 최대한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번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우리나라는 대전격투('스트리트 파이터 6', '철권 8',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 '포켓몬 유나이트', '아너 오브 킹즈',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제5인격', '그란 투리스모 7', '이풋볼 시리즈', '뿌요뿌요 챔피언스' 등 9개 메달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했다.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팀의 공식 슬로건은 'SEE the UNSEEN'과 '우리 모두의 국가대표'다.
27일에는 '포켓몬 유나이트' 대표팀이 8강을 시작으로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또한, '아너 오브 킹즈' 대표팀은 미얀마를 상대로 조별 예선 첫 경기에 나선다.
28일에는 '아너 오브 킹즈' 준결승과 결승이 펼쳐진다. 그리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표팀이 1매치부터 6매치까지 연이어 경기를 치른다. 아울러 '제5인격' 대표팀도 조별 예선에 돌입해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을 상대한다.
e스포츠 선수단은 한화생명, 구글플레이, 디즈니+, 부산광역시, 포스코, 시디즈, 로지텍G, 골스튜디오, 제주삼다수, 레비온, 골든듀, 웨어웨어, 신영버스라인 등 공식 파트너의 지원을 받는다.
출처: 엑스포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