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파이널 부산' 챔피언도 졌다…GE, 팀 바이탈리티에 1대2로 패배 (챔피언스 상하이) [종합]

'퍼시픽 파이널 부산' 챔피언도 졌다…GE, 팀 바이탈리티에 1대2로 패배 (챔피언스 상하이)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글로벌 이스포츠가 '챔피언스 상하이'에서 팀 바이탈리티에 1대2로 패배했다.26일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의 최상위 대회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글로벌 이스포츠가 '챔피언스 상하이'에서 팀 바이탈리티에 1대2로 패배했다.

26일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의 최상위 대회 '챔피언스 상하이' 3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3일 차 첫 번째 매치는 퍼시픽 대표 글로벌 이스포츠(GE)와 EMEA 대표 팀 바이탈리티(VIT, 이하 바이탈리티)의 그룹 스테이지 B조 경기. 첫 번째 전장은 어비스였다.

초반 흐름을 주도한 팀은 바이탈리티. 10라운드 기준 7대3 상황을 만들며 전반전 리드를 확정했다.

전반전을 8대4로 마무리한 바이탈리티. 이들은 후반전 돌입 이후 곧바로 2연승을 거둬 10점 고지에 올랐다.

상대에게 10점을 내준 이후 오히려 발동 걸린 GE. 이들은 내리 승리를 거두며 18라운드 기준 8대10으로 격차를 좁혔다.

이후 승리를 주고받으며 22라운드 기준 10대12 상황을 만든 이들. 매치 포인트에 도달한 바이탈리티가 유리한 것은 확실하나, 전반전에 비해선 그 유리함이 미세해졌다.

그러나 상대에게 연장전을 허용하지 않은 바이탈리티. 전후반 13대10으로 어비스를 가져갔다.

맵스코어 1대0. 두 번째 경기는 어센트에서 펼쳐졌다.

앞선 경기와 달리 승리를 주고받으며 8라운드 기준 4대4 동점을 만든 GE. 이들은 9라운드 승리를 통해 점수 리드에도 성공했다.

11라운드 승리를 통해 전반전 리드(7점)를 확정한 GE. 그러나 바이탈리티가 이후 라운드를 연달아 가져가 전반전을 5대7로 마쳤다.

서로 치열하게 라운드 승리를 가져간 두 팀. 이들 중 GE가 16라운드 승리를 통해 10점 고지에 오르며 좀 더 유리해졌다.

점수 열세인 와중에도 추격을 멈추지 않은 바이탈리티. 그러나 GE는 지속해서 점수를 리드하며 매치 포인트를 달성했고, 22라운드 승리를 통해 전후반 13대9로 어센트를 가져갔다.

맵 스코어 1대1. 세 번째 전장은 서밋이었다.

경기 돌입 이후 치열하게 라운드 승리를 쟁취한 두 팀. 이들은 8라운드 기준 4대4 동률을 이뤘다.

이 흐름 그대로 전반전을 6대6으로 마친 두 팀. 후반전 돌입 이후에는 바이탈리티가 세 라운드를 따내며 유의미하게 앞서갔다.

17라운드 승리를 통해 10점 고지에 오른 바이탈리티. 이들은 20라운드에 매치 포인트에 도달하며 승리 확률을 높였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11대12로 점수 격차를 좁힌 GE. 24라운드에서도 접전을 펼쳤으나, 바이탈리티는 연장전을 허용하지 않았고, 13대11로 서밋을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맵 스코어 2대1 승리를 확정했다.

어제 농심에 이어 오늘 GE까지, 퍼시픽 팬들은 '2026 VCT 퍼시픽 파이널 부산'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팀들이 나란히 패배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

출처: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