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샬리송, AI 속 손흥민에 돌발 '볼 뽀뽀'→"SEXTOU" 한 마디에 팬들 발칵…토트넘서 버려지더니 왜 이러나?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토트넘에서 전력 외 자원으로 밀려난 히샬리송의 최근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화제다.최근 히샬리송은 그가 평소 동경하던 손흥민, 네이마르 주니오르, 호나우두 등을 한자리에 모은 인공지능(AI) 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특히 영상 속에는 히샬리송이 손흥민의 볼에 입을 맞추는 듯한 황당한 장면까지...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토트넘에서 전력 외 자원으로 밀려난 히샬리송의 최근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히샬리송은 그가 평소 동경하던 손흥민, 네이마르 주니오르, 호나우두 등을 한자리에 모은 인공지능(AI) 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특히 영상 속에는 히샬리송이 손흥민의 볼에 입을 맞추는 듯한 황당한 장면까지 등장했다.
히샬리송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해당 영상을 게시했다. 게시물에는 짧게 "sextou!"라고 적었다.
'sextou'는 포르투갈어권에서 금요일을 뜻하는 'sexta-feira'에서 나온 표현으로, 금요일을 맞아 주말 분위기를 즐긴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히샬리송은 별다른 설명 없이 이 표현과 함께 영상만 공개했다.

영상 속 히샬리송은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모습으로 디제잉 파티를 즐기는 모습으로 등장했고, 손흥민은 그 옆에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착용한 모습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뒤에는 네이마르가 함께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마치 한 행사장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처럼 연출됐다.
히샬리송이 직접 디제이 세트를 만지는 장면이 이어지면서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히샬리송이 손흥민에게 볼뽀뽀를 하는 장면이 등장하기도 했다.
또 홀란과 호나우두가 함께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는 듯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현실에서는 한자리에서 보기 어려운 선수들이 AI 기술을 통해 하나의 장면에 모인 형태다.

히샬리송과 손흥민의 관계를 알고 있는 팬들에게는 더욱 눈길을 끌 만한 영상이었다.
히샬리송은 2022년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했다. 이후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 공격진을 구성했다.
경기장에서 함께 뛰는 시간이 있었을 뿐 아니라 두 선수는 평소에도 친분을 과시해왔다.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로 향한 뒤에도 히샬리송은 SNS 등을 통해 꾸준히 손흥민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공교롭게도 히샬리송의 현실은 유쾌한 AI 영상과 상당히 대조적이다.
히샬리송은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됐다. 에버턴 복귀를 비롯해 트라브존스포르, 브라질의 바스쿠 다 가마, 아랍에미리트(UAE)의 샤바브 알아흘리 등 여러 팀과 연결됐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새로운 팀을 찾지 못했다.
바스쿠 다 가마와는 구단 사이의 협상이 진행됐지만 개인 조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이적이 무산됐다. 이후 샤바브 알아흘리 역시 히샬리송 영입을 원했지만 토트넘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히샬리송은 토트넘에 남았다. 문제는 팀에 남았다고 해서 곧바로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는 점이다.
히샬리송은 2026-2027시즌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25인 명단에서 제외된 상태다. 여기에 토트넘이 리그컵에서도 탈락하면서 그의 공식 경기 출전 가능성은 더욱 제한됐다.
출처: 엑스포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