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 이게 무슨 망신인가, 20년 만에 日사회인에 참패→한가위 참사…고개 떨군 수장 “경우의 수 전혀 생각 안 했는데” [일문일답]
[OSEN=도요하시(일본), 박준형 기자] 류지현호가 일본 사회인군단에 무릎을 꿇으며 5회 연속 금메달 도전에 비상이 걸렸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5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슈퍼라운드 일본과 첫 경기에서 0-5로 패했다. 경기종료 후 류지현 감독이...
![[OSEN=도요하시(일본), 박준형 기자] 류지현호가 일본 사회인군단에 무릎을 꿇으며 5회 연속 금메달 도전에 비상이 걸렸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5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슈퍼라운드 일본과 첫 경기에서 0-5로 패했다. 경기종료 후 류지현 감독이 패배에 아쉬워하고 있다. 2026.09.25 / soul1014@osen.co.kr](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9/26/0005612894_001_20260926001218400.jpg?type=w647)
![[OSEN=도요하시(일본), 박준형 기자] 25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진행됐다.투수 중 유일하게 공을 한 개도 던지지 않은 소형준이 슈퍼라운드 첫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섰다.패색이 짙어진 8회말 어두운 분위기의 야구대표팀 더그아웃. 2026.09.25 / soul1014@osen.co.kr](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9/26/0005612894_002_20260926001218600.jpg?type=w647)
[OSEN=도요하시(일본), 이후광 기자] 류지현호가 일본 사회인군단을 만나 대참사를 당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5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슈퍼라운드 일본과 첫 경기에서 0-5로 패했다.
B조 조별예선을 3전 전승으로 통과한 한국은 슈퍼라운드 첫 경기를 맞아 사회인선수로 구성된 일본에 일격을 당하며 5회 연속 금메달 도전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이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에 패한 건 2006년 도하 대회 예선 7-10 패배 이후 20년 만이다. 반면 일본은 A조 조별예선 3전 전승의 기세를 슈퍼라운드까지 이으며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회심의 카드인 선발 소형준이 3이닝 4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3실점(2자책) 난조 속 패전을 당했다. 이어 김진욱(2이닝 무실점)-조병현(⅔이닝 2실점)-박영현(1⅓이닝 무실점)-최준용(1이닝 무실점) 순으로 나왔다.
타선은 일본 사회인 마운드에 4안타-무득점 침묵했다. 병살타 3개에 그 누구도 2루를 밟지 못하며 일본 좌완 선발 히구치에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 92구 인생투를 헌납했다. 김도영은 4타수 무안타 2삼진, 문보경은 3타수 무안타, 노시환은 병살타 2개로 모두 제 몫을 하지 못했다.
한국은 26일 같은 장소에서 중국과 슈퍼라운드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다음은 류지현 감독과 일문일답이다.
-히구치 분석을 많이 했을 텐데
우리 전력분석팀과 도시대항전 가서 전력 분석할 때 가장 에이스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가 히구치라는 걸 알고 있었다. 우리가 준비를 굉장히 많이 한다고 했는데 생각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아쉽고 분하다.
-히구치의 3일 휴식 후 등판을 예상했나
계획에 있었던 부분이다.
![[OSEN=도요하시(일본), 박준형 기자] 류지현호가 일본 사회인군단에 무릎을 꿇으며 5회 연속 금메달 도전에 비상이 걸렸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5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슈퍼라운드 일본과 첫 경기에서 0-5로 패했다. 경기종료 후 김도영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6.09.25 / soul1014@osen.co.kr](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9/26/0005612894_003_20260926001218622.jpg?type=w647)
-오늘 타선 평가
오늘 일본전도 그렇고 대만전도 5회까지 순조롭게 타선이 터지지 않았다. 계획했던 부분이 이뤄지지 않은 것들이 있다. 다시 들어가서 복기하면서 내일을 준비할 것이다.
-중국전 각오
오늘 경기 준비하면서 경우의 수를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꼭 한일전을 이기고 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내일 결승전에 맞게 경기를 준비하려고 했는데 생각지 못한 패배를 당했다. 내일 경기 승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잘 추슬러서 준비하겠다.
-일본을 다시 만나면 어떤 준비를 해야하나
일단 내일 경기가 우선이다. 다음 일본전까지 생각할 건 아니다. 내일 승리에 집중하겠다.
![[OSEN=도요하시(일본), 박준형 기자] 류지현호가 일본 사회인군단에 무릎을 꿇으며 5회 연속 금메달 도전에 비상이 걸렸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5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슈퍼라운드 일본과 첫 경기에서 0-5로 패했다. 경기종료 후 야구대표팀이 패배에 아쉬워하고 있다. 2026.09.25 / soul1014@osen.co.kr](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9/26/0005612894_004_20260926001218632.jpg?type=w647)
출처: OS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