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2-10, 마지막엔 단 2점 차...남자 플뢰레 홍콩전 대추격에도 41-45 패배, 동메달로 마침표
[사진] 이광현 / 대한체육회 제공[OSEN=정승우 기자] 12점 차를 2점 차까지 좁혔다. 이광현이 마지막 대결에서 13점을 뽑아내며 홍콩을 몰아붙였지만, 한국 남자 플뢰레의 아시안게임 단체전 3연패 도전은 4강에서 멈췄다.윤정현, 임철우, 이광현(이상 화성시청), 김태환(충남체육회)으로 구성된 한국은 25일 일본 아이...
![[사진] 이광현 / 대한체육회 제공](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9/25/0005612746_001_20260925162712396.png?type=w647)
[OSEN=정승우 기자] 12점 차를 2점 차까지 좁혔다. 이광현이 마지막 대결에서 13점을 뽑아내며 홍콩을 몰아붙였지만, 한국 남자 플뢰레의 아시안게임 단체전 3연패 도전은 4강에서 멈췄다.
윤정현, 임철우, 이광현(이상 화성시청), 김태환(충남체육회)으로 구성된 한국은 25일 일본 아이치현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 홀 F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플뢰레 단체전 준결승에서 홍콩에 41-45로 졌다.
별도의 동메달 결정전이 없는 대회 방식에 따라 동메달을 확정했다.
출발부터 격차가 벌어졌다. 첫 주자 이광현이 2-5로 뒤진 채 물러났고, 이어 나선 임철우는 점수를 올리지 못했다. 한국은 두 번째 대결이 끝났을 때 2-10으로 밀렸다.
다섯 번째 대결까지 점수는 14-25였다. 여섯 번째 주자 윤정현이 6점을 따내 20-30으로 따라붙었지만, 일곱 번째 대결에서 김태환이 2점을 보태는 동안 홍콩이 5점을 올렸다. 점수 차는 22-35로 다시 벌어졌다.
윤정현이 여덟 번째 대결에서 6점을 따내며 마지막 주자 이광현에게 바통을 넘겼다. 한국은 28-40으로 뒤져 있었다. 이광현은 홍콩의 라이언 초이를 상대로 연속 득점을 올리며 41-43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마지막 두 점을 홍콩에 내주면서 역전은 이루지 못했다.
한국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와 2022 항저우 대회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땄다. 이번에는 3회 연속 우승 대신 동메달로 대회를 마쳤다. 윤정현은 개인전에 이어 두 번째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mail protected]
출처: OS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