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억 넘게 쓰고도 꼴찌' 토트넘에 또 악재 터졌다! "포로 햄스트링 부상→최소 1달 이탈"
[포포투=정지훈]5,000억원이 넘는 돈을 쏟아 붓고도 아직까지 리그에서 승리가 없는 토트넘 홋스퍼에 또 악재가 터졌다. 이번에는 '월드컵 위너' 페드로 포로의 부상 소식이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은 그 어느 때보다 공격적인 이적시장을 보냈다. 지난 두 시즌 연속 리그 17위에 그친 부진을 털어내기 위해 무려 3억 파...

[포포투=정지훈]
5,000억원이 넘는 돈을 쏟아 붓고도 아직까지 리그에서 승리가 없는 토트넘 홋스퍼에 또 악재가 터졌다. 이번에는 '월드컵 위너' 페드로 포로의 부상 소식이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은 그 어느 때보다 공격적인 이적시장을 보냈다. 지난 두 시즌 연속 리그 17위에 그친 부진을 털어내기 위해 무려 3억 파운드(약 5,534억원) 이상을 지출하며 사실상 스쿼드 전체를 뜯어고쳤다. 산드로 토날리를 비롯해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사비우 등을 품었고 오마르 마르무시까지 데려오며 데 제르비 감독에게 힘을 실어줬다.
그러나 막대한 투자에 비해 현재까지 결과는 처참하다. 토트넘은 개막 후 치른 PL 4경기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하며 2무 2패에 그쳤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리그 개막 후 4경기 연속 무득점이라는 불명예까지 썼다. 리그컵에서는 찰턴 애슬레틱을 5-1로 꺾었지만 3라운드에서 리버풀에 1-3으로 패하며 조기에 탈락했다. 여기에 A매치 직전 라운드에서는 아스톤 빌라에 2-3으로 패배하며 리그 최하위로 추락했다.
악재가 또 터졌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 부상자들 상황을 알렸는데, 포로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이 매체는 "포로는 빌라전 전반에 부상으로 교체됐다. 가벼운 근육 문제를 겪은 후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경기에서 다시 부상을 당했다. 포로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 한 달 동안 전력에서 이탈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 결장하며, A매치 휴식기 이후 열리는 코번트리전 역시 출전이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첼시전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했다.
포로 이탈은 토트넘에 악재다. 데 제르비 감독은 "월드컵이 끝난 뒤 포로를 관리하는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오늘 부상이 정확히 어떤 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햄스트링 부상인 것 같다. 큰 문제가 아니길 바란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출처: 포포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