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흙 가져오랬더니 몸에 묻혀 오겠네”...'코뼈 골절' 김도영의 허슬플레이, 이범호 감독은 깜짝 놀랐을까

“나고야 흙 가져오랬더니 몸에 묻혀 오겠네”...'코뼈 골절' 김도영의 허슬플레이, 이범호 감독은 깜짝 놀랐을까

[OSEN=아이치현(일본), 박준형 기자) 2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가 진행됐다. 2연승 달린 한국 야구대표팀이 태국전 선발 투수로 오원석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1회말 무사 1,2루 김도영이 내야땅볼 날린뒤 1루...

[OSEN=아이치현(일본), 박준형 기자) 2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가 진행됐다. 2연승 달린 한국 야구대표팀이 태국전 선발 투수로 오원석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1회말 무사 1,2루 김도영이 내야땅볼 날린뒤 1루 베이스 밟으며 넘어지고 있다. 2026.09.23 / soul1014@osen.co.kr
[OSEN=아이치현(일본), 박준형 기자) 2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가 진행됐다. 2연승 달린 한국 야구대표팀이 태국전 선발 투수로 오원석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1회말 무사 1,2루 김도영이 내야땅볼 날린뒤 1루 베이스 밟으며 넘어지고 있다. 2026.09.23 / [email protected]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코뼈 골절 부상에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로 출전해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를 하고 있다. 이범호 KIA 감독은 대표팀에서 김도영의 플레이를 어떻게 지켜봤을까.

김도영은 대만전에 3루수로 출장했고 홍콩과 태국 상대로는 지명타자로 출장했다. 김도영은 지난 21일 대만전에서는 2루타를 치고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고, 23일 태국전에서는 1회 투수 땅볼을 때린 후 1루로 전력질주를 하다 1루수와 충돌해 그라운드에 나뒹굴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다.

KIA는 23일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맞대결을 한다. 경기 전 이범호 감독은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야수로 출전한 김도영과 박재현의 활약을 두고 “예선용 재현이, 결선용 도영이, 올라가면 도영이가 칠 거고, 예선에서 재현이가 잘 쳐주고 있어서 보기 좋더라”고 웃으며 말했다.

두 선수의 허슬플레이를 두고 이 감독은 “덤블링을 하더라. 재현이도 넘어지고, 우리 애들이 흙을 다 묻히고 있더만. 나고야 흙을 좀 가져오라고 했더니 몸에 묻혀서 오려고 하네. 안 다치고 잘하고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재현은 성인 첫 국가대표다. 이 감독은 “긴장은 했을 거다. 그래도 대만전 첫 점수를 재현이가 내서 마음이 좀 나아졌을 것 같다. 대만전에서 자기가 먼저 타점 올렸으니 좀 편해졌고 이제 한일전 한 번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흥이 있는 선수들이 국제대회 나가면 아무래도 잘 친다”고 덧붙였다.

[OSEN=아이치현(일본), 박준형 기자) 2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가 진행됐다. 2연승 달린 한국 야구대표팀이 태국전 선발 투수로 오원석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1회말 무사 1,2루 김도영이 내야땅볼 날린뒤 1루 베이스 밟으며 넘어지고 있다. 2026.09.23 / soul1014@osen.co.kr
[OSEN=아이치현(일본), 박준형 기자) 2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가 진행됐다. 2연승 달린 한국 야구대표팀이 태국전 선발 투수로 오원석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1회말 무사 1,2루 김도영이 내야땅볼 날린뒤 1루 베이스 밟으며 넘어지고 있다. 2026.09.23 / [email protected]

김도영은 조별예선 3경기에서 시원한 활약은 아직 없다. 이 감독은 “부담감을 느낀다고 보이진 않고, 한 번 하나를 쳐야 된다는 생각은 있는 것 같더라. 지금 페이스가 별로 안 좋으니까 홈런을 하나 쳐서 페이스를 끌어올려야 되겠다는 생각은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공도 자기 타이밍에 잘 안 걸리는 것 같고, 다른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으니까, 슈퍼 라운드로 올라가서 결승까지 하면 그때는 해줘야 할 선수들이 잘해줘야 되기 때문에, 그때 페이스 딱 맞춰서 하나 치지 않을, 그렇게 하고 왔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이 감독은 이날 잠실구장으로 나오기 전에 태국전을 TV로 봤다고 했다. 몸을 사리지 않는 김도영이 넘어졌을 때 놀라지 않았을까.

이 감독은 "국제대회 나갔을 때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도루는 아시안게임도 있고 올 시즌 준비 과정에 있어서 초반에 부상을 안 당하기 위해서 많이 안 시켰던 거고, 그리고 지금은 시즌 막바지이기 때문에 부상에 크게 염려할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다리는 이제는 많이 좋아졌을 거다. 본인이 할 수 있는 플레이를 다 하고 있다는 거은 굉장히 긍정적인 영향이라고 생각하고, 거기서 잘 하고 왔으면 좋겠다라. 또 과감하게 해야 안 다치니까, 일본 흙이 그래도 잘 미끄러지는 흙이라서 괜찮아 보였다"고 말했다.

[OSEN=오카자키(일본), 박준형 기자] 21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과 대만의 B조 조별예선 1차전이 진행됐다.대회 5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에이스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다. 8회말 선두타자 김도영이 2루타를 날리고 2루에 슬라이딩을 하고 있다. 2026.09.21 / soul1014@osen.co.kr
[OSEN=오카자키(일본), 박준형 기자] 21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과 대만의 B조 조별예선 1차전이 진행됐다.대회 5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에이스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다. 8회말 선두타자 김도영이 2루타를 날리고 2루에 슬라이딩을 하고 있다. 2026.09.21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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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