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연패 탈출하나! NC 천재환 역전 스리런 쾅! 개인 新까지…권희동 복숭아뼈 타박으로 교체 [MD수원]
2026년 9월 23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경기. NC 천재환이 3회초 무사 1.2루서 3점 홈런을 친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수원=유진형 기자[마이데일리 = 수원 김경현 기자] 이름값을 제대로 하고 있다. NC 다이노스 천재환이 전날(...

[마이데일리 = 수원 김경현 기자] 이름값을 제대로 하고 있다. NC 다이노스 천재환이 전날(22일) 멀티 홈런에 이어 역전 홈런까지 때려냈다.
천재환은 23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0-2로 뒤진 3회 무사 1, 2루. 천재환은 로건 앨런의 5구 슬라이더를 타격,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스리런 홈런을 뽑았다. 시즌 7호 홈런.
2025년(6개)을 넘어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홈런이다.
천재환은 어제도 4타수 3안타 2홈런 3득점 2타점을 기록한 바 있다.
이호준 감독은 "생각이 많이 늘었다. (이승민에게 친) 체인지업 홈런도 한 번 타이밍이 보이고 생각을 하다가 들어가서 체인지업이 보니까 치더라. 데이터가 많이 쌓였다. 실패하면서 변화구에 대한 약점이 있으니 어떤 구종이 들어올 것이란 확신이 생겨서 그렇게 치는 것 같다"고 천재환의 타격을 분석했다.

한편 권희동은 3회 수비 시작과 동시에 윤준혁과 교체됐다. NC 관계자는 "2회초 파울타구로 인한 왼쪽 복숭아뼈 타박으로 교체됐다"며 "아이싱 치료 중이며, 병원 진료 계획 없다"고 전했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