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미모도 실력도 밀리지 않았다…日 178cm '미녀 에이스' 눈물, 은메달에 멈추자 "더 강해져 돌아오겠다"

한국에 미모도 실력도 밀리지 않았다…日 178cm '미녀 에이스' 눈물, 은메달에 멈추자 "더 강해져 돌아오겠다"

▲ 이번 대회 일본의 주축으로 활약한 선수가 사토였다. 사토는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공격을 책임졌다. 한국전 승리 당시 국내 팬들에게도 미모와 실력으로 다양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 일본 데일리스포츠[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한일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던 일본 여자배구의 간판 사토 요시노가 은메달 아쉬움을 삼켰다...

▲ 이번 대회 일본의 주축으로 활약한 선수가 사토였다. 사토는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공격을 책임졌다. 한국전 승리 당시 국내 팬들에게도 미모와 실력으로 다양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 일본 데일리스포츠
▲ 이번 대회 일본의 주축으로 활약한 선수가 사토였다. 사토는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공격을 책임졌다. 한국전 승리 당시 국내 팬들에게도 미모와 실력으로 다양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 일본 데일리스포츠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한일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던 일본 여자배구의 간판 사토 요시노가 은메달 아쉬움을 삼켰다.

사토는 이번 대회 일본 여자배구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다. 178cm 신장을 바탕으로 높은 타점에서 꽂아 넣는 강타와 정교한 마무리로 존재감을 키웠다.

지난 21일 한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결승 맞대결에서 맹활약해 양국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일본 언론은 사토의 미모와 경기력을 함께 조명하며 차세대 스타로 주목했다.

특히 사토가 한국 코트에 연거푸 공격을 성공했을 때를 짚으며 "사토는 이날 13개의 스파이크를 성공시켜 와다 유키코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마지막에는 웃지 못했다. 일본은 결승에서 중국에 0-3으로 패하며 48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꿈을 이루지 못했다. 사토는 중국을 맞아서도 팀내 최다인 14점을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 이번 대회 일본의 주축으로 활약한 선수가 사토였다. 사토는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공격을 책임졌다. 한국전 승리 당시 국내 팬들에게도 미모와 실력으로 다양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 사토 요시노 SNS
▲ 이번 대회 일본의 주축으로 활약한 선수가 사토였다. 사토는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공격을 책임졌다. 한국전 승리 당시 국내 팬들에게도 미모와 실력으로 다양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 사토 요시노 SNS

경기 뒤 사토는 눈시울을 붉힌 채 "정말 분하다. 개인적으로 개선해야 할 점을 많이 발견했다"라고 말했다. 일본의 공격을 홀로 책임지고도 "상대의 높은 블로킹에 막히는 순간이 적지 않았고,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공격을 풀어가지 못했다"는 아쉬움도 털어놨다.

그럼에도 이번 은메달은 사토에게 또 하나의 성장 계기가 됐다. 지난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머문 뒤 짧은 시간 안에 다시 대표팀 훈련에 들어가야 했지만, 동료들의 도움 속에서 마음을 다잡고 대회를 치렀다는 전언이다.

이제 다음 무대가 기다린다. 사토는 새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베로 발리 밀라노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국가대표로는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월드컵도 앞두고 있다.

사토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은메달 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다음 달부터는 이탈리아 리그도 시작된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남겼다. 눈물로 끝난 이번 대회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더 강한 선수로 돌아오겠다는 메시지였다.

▲ 이번 대회 일본의 주축으로 활약한 선수가 사토였다. 사토는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공격을 책임졌다. 한국전 승리 당시 국내 팬들에게도 미모와 실력으로 다양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 사토 요시노 SNS
▲ 이번 대회 일본의 주축으로 활약한 선수가 사토였다. 사토는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공격을 책임졌다. 한국전 승리 당시 국내 팬들에게도 미모와 실력으로 다양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 사토 요시노 SNS

출처: 스포티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