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리 다음은 너야! KIA, 日 넥스트베이스에 유망주 4명 파견…“함평 육성 시스템 접목”
KIA 이의리가 29일 성툴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두산과 시즌 첫 대결에서 선발로 나서고 있다. 사진 | 스포츠서울DB[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잠재력이 선수의 몫이라면, 그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건 구단이다. KIA가 일본 전문 트레이닝 시설인 ‘넥스트베이스’에 선수단을 파견한다.KIA는 “25일부터...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잠재력이 선수의 몫이라면, 그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건 구단이다. KIA가 일본 전문 트레이닝 시설인 ‘넥스트베이스’에 선수단을 파견한다.
KIA는 “25일부터 내달 13일까지 19일간 선수단과 코치진 총 7명을 넥스트베이스에 파견해 단기 연수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이도현과 최유찬, 이송찬, 김찬민 등 유망주 투수 4명이다.
지난 6월엔 이의리 등 선수 4명을 넥스트베이스에 보내 유의미한 기량 향상 성과를 거뒀다. 이어 지난 8월 넥스트베이스와 업무 제휴 협약을 맺으며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향후 1군 무대 활약이 기대되는 유망주들의 강점과 보완점을 정밀하게 파악하고, 성장 방향과 육성 과제를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넥스트베이스가 보유한 바이오메카닉 데이터 분석 기법을 활용해 선수별 맞춤형 코칭을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트레이닝 코치와 데이터 파트 스태프도 함께 보내 현지의 육성 매뉴얼을 벤치마킹하고, 이를 함평 육성 시스템에 체계적으로 접목할 계획이다.
KIA 심재학 단장은 “유망주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발현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파견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선수단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 구단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출처: 스포츠서울





